시대를 문맥을 이해하고 사람들을 악게 된다.

그렇다면 공간의 변화는 왜 일어날까요? 권력관계의 변화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도 시대에 따라 주인이 달라집니다. 고려시대 때 남경 궁궐터였던 곳이 조선시대에는 경복궁이 되고,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가 되고, 현대에 들어와서는 근처에 청와대가 들어섰습니다. 미군부대가 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 부근은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군이 차지했던 곳입니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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