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를 보고 인식하기가 인간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 눈에서 두려움과 탐욕의 비늘만 벗겨 내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삶이 곧 하늘의 무한한 선물이며 은총임을 알게 된다. 그
렇게 되면 우리 삶의 매 순간은 축제가 되고 우리 몸의 움직임은 노래와 춤이 될 것이다. 동산의 새와 나비와 꽃 들만 춤추는 게 아니라 사실은 살아 있는 만물이 신의 은혜에 고마워하며 춤을 추고 있지 않은가.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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