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올바른 인식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르게 보기위해 노력해야 함을 알게 된다.
우리는 대체로 우리 앞에 있는 그대로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사고와 개념이라는 장막을 통해 삶을 보면서, 마음의 대상에 불과한 이것들을 실재로 오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끊임없는 사고의 흐름에 사로잡혀 있는 사이, 우리는실재를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흘려보내고 만다. - P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