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수식을 사용하고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훈련하는 학문이라고 알고 있지만 오히려 자연을 이해하는 언어로써 더 접근해야 한다.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우주에 관해 쓰여 있는 언어를 배우고 친숙해져야 하는데, 그 언어는 수학적인 언어다. 가령 언어의 글자들은 삼각형, 원, 기하학적인 모양 들일 수도 있다.
이런 언어가 없이 우리는 우주를 한 단어도 이해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을 모르고는, 이런 언어가 없다면 어두운 미로를 방황하는 것과 같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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