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피
나연만 지음 / 북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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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는 돼지농장을 운영했던 아버지의 손에 자란 주인공 준우를 중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준우의 배다른 누나, 준서 그리고 준서의 경찰 선배인 박한서 형사, 수수께끼의 인물인 백상, 준우의


부모의 과거 이야기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준우의 것과 번갈아 나오며 흥미진진했습니다.


준우의 부모 이야기는 이 소설이 단순히 현대에 일어진 사건으로만 이루어 진것이 아니라 준우의 


캐릭터를 만든 과거를 반추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소설은 물가에서 일어난 시체유기사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번갈아 나오며


정말 영화를 보듯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책의 끝까지 반전이 이어지며 영상화된다면


정말 재밌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돼지의 피 한 작품만으로 나연만 작가님을 눈여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스릴러 작품을 잘 쓰시네요. 후속작이 기다려집니다.


12년전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의 출소일에 그를 찾아가는 준우. 사적제재를 금하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어느 누구가 준우처럼 위험을 감수하고 복수를 하려고 할까요? 복수는 쉽게 이루어 질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문학을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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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방
마츠바라 타니시 지음, 김지혜 옮김 / 레드스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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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우선 목차를 봤다. 제1장 사고 부동산과 나,

제2장 누군가의 사고 부동산 , 제3장 지방의 사고 부동산.

사고 부동산?  사고 부동산이란 자살이나 타살 혹은 고독사 등

모종의 이유로 그곳에서 누군가가 세상을 뜬 부동산을 말한다.

처음 책 제목을 보고 소설책인줄 알았다. 한 일본 연예인의

체험과 취재한 내용이라니 참으로 놀라웠다.

가끔 영화나, 드라마, 소설의 소재로 쓰이는 것이 이 책에서

어떻게 다루어 졌는지 궁금해졌다.

1장부터 3장까지 도면,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다양한 사고 부동산 또는 괴담장소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절제된 감정으로 담담하게 서술되었다. 대부분의 인간이

죽고난 집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심령현상 및 오컬트적인 요소들이

놀라웠다. 책을 읽으면서도 이게 진짜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반 소설책은 읽으면서 허구인걸 알지만 이건 실제 사실을 다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이 사망한 유형으로 고독사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남의 이야기가 아닌점이 정말 맘에 닿았다.

책을 읽고 나니 정말 현생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고독사, 자살, 타살,

사고사 등으로 세상을 등지게 되면 그 영혼이 남아 사고 부동산이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일까?

실제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라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그렇지만

저자처럼 딱히 체험해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독서 만으로도

충분한 간접경험이라고 생각되고 즐겁게 인생을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 읽어도 좋지만 특히 더운 여름에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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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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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최고의 미스테리 , 더나할 나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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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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