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쿠쌤의 19년 작품입니다. 예전작품이다보니 작화도 지금과 다르고 스토리도 어설퍼서 약간 시..ㄹ 중편정도로 두개의 다른 스토리가 실려있네요.고등학교라 쓰고 대학교라 읽는 학원물인데 두편다 수가 섹x에 미친 아이입니다. 머릿속에 그것밖에 안들어 있어서 내내 그 생각밖에 안해요. 청게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할 정도입니다.아부쿠쌤의 B급감성, 별난 캐릭터가 이때도 있긴 했습니다만 아직 자리잡기 전이라 저에겐 영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최근 작품들이 더 귀엽고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