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비애] 마침내 아껴뒀던 사랑이 되다
오가와 소노하라 / 비애코믹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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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미인수 #댕댕연하공의 연애담입니다.
10살어린 연하공이 열렬히 대시해서 연인이 된 두사람의 막 연인이 됐을 무렵에서부터 5년이 지난 시기까지의 일들을 단편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연상연하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어서 크게 새로울 건 없습니다.
그림체가 깔끔하고 이뻐서 보는 맛은 있지만 스토리가 너무 평범해서 아쉽네요.
아마 작가님의 단편으로 연재했던 것들을 모아놓은 데뷔작인 듯 싶은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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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테라피 게임 restart 3 테라피 게임 restart 3
히노하라 메구루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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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수의 질투심으로 인해 일어난 일들이 전편부터 반복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커플만큼이나 많이 나온 동물병원 원장도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시리즈가 길게 될 수록 새로운 모습과 스토리가 더해져야 하는데 동음이의어 처럼 같은 패턴이 반복되니 조금 피로감이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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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테라피 게임 restart 3 테라피 게임 restart 3
히노하라 메구루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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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후속편이 나와서 기쁘지만 어째 썩 마음에 차지 않는 내용입니다.
전편에서 동거얘기가 나오다 살짝 어그러져서 후속편에서 둘이 살 집도 마련하고 더 알콩달콩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어째 동음이의어 같이 수의 질투심내용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공같이 멋지고 잘난 사람을 세상 사람들이 가만 놔두지 않겠어서 걱정되는건 이해하지만 사적인 모임과 만남도 아니고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질투하는건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뭔가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물어보면 되는데 연락도 받지 않고 잠수를 타는 것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수의 매력은 자기의 불안함을 바라바락 승질을 내면서도 사실은 사랑에 고파하고 솔직하게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는데 이번편에서는 막무가내로 떼쓰는 아이처럼 나와서 좀 실망했습니다.
게다가 공이 일하는 동물병원 원장이 어떤 포지션을 차지하려하는지 생각보다 비중이 많이 나온 것도 께름칙 하네요.
쓸데없이 시리즈를 길게 하지말고 둘이 알콩달콩 하는 모습으로 잘 끝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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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절벽 위의 꽃은, 흐트러지고 싶다 3부 (한정판) [루비] 절벽 위의 꽃은, 꺾이고 싶다 5
사쿄 아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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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이 되도록 여전히 강압적이고 반려를 하대하듯 대하는 공과 당찬 척 하는 듯 하지만 공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수. 상식밖의 가족 캐릭터들. 매번 돌고도는 스토리. 피로감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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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절벽 위의 꽃은, 흐트러지고 싶다 3부 (한정판) [루비] 절벽 위의 꽃은, 꺾이고 싶다 5
사쿄 아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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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반려도 됐는데 도대체 목을 물지 않은 이유가 안나와서 목을 물고 진정한 짝이 되어야지 끝나나보다 했는데 애태운 것 치곤 너무 허무하게 짝이 됐네요. 그리고 완결되지 않고 시리즈는 계속되고.
번역을 그렇게 한 것인지 진짜 원서에도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알파공이 오메가수를 부를 때마다 '어이' '너' 라고 하대하듯 부르는 것도 거슬리고, 집착해서 라고는 하지만 매번 이유도 말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수를 대하는 걸 보는 것도 보기 불편하네요.
많은 알오물 중에서도 이 작품이 여전히 보기 불편한 이유는 신체적, 재력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은 하대를 하거나 강압적으로 해도 되고, 그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감내하고 이해하는 전형적인 옛날 캐릭터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가족이라고 나오는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다 상식밖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말미에 갑자기 [임신]이라는 터닝포인트 소재가 던져져서 도대체 이 작품의 정체성은 뭔지 5권이 되도록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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