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경영 노하우”“욜로를 넘어 갓생을 바라보는 MZ와하이아웃풋을 내는 비법“이 2가지가 가장 큰 주제지만모든 연령대를 아울러서생각하고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같은 MZ 세대 동료 직장인들을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이 책을 읽는 경우도 많겠지만MZ 세대 윗세대인 사람들 입장에서는자신들이 경험한 관행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더 나은 조직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실마리들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가족 같은 회사’ 말고 ’스포츠 팀 같은 회사‘이것이 MZ 세대가 원하는또, 핵개인화 시대에서 앞으로 찾아올바람직한 회사상 아닐까요?🌱📖 세대 구분, 정말로 의미가 있을까?핵개인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는오늘날의 사회상을 비춰볼 때연령대로 세대를 구분하는 것의 의미가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겁니다.‘젊은 꼰대’라는 말이 있듯4~5살만 많거나 적어도세대 차이를 느끼는 경우가 있잖아요?반대로 20살 정도 차이인데소통에서의 어려움을전혀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요.이미 핵개인화가 진행되고 있으면서더욱 많은 개성이 존중받는 지금을 볼 때‘00세대’라는 말이 어느 날에는역사적 용어가 될 수도 있겠다도 싶었어요.🌱📖 정말로 중요한 건 뭐다?이 책은 MZ 동료와 일하는 것의 ‘진짜 의미‘와MZ 세대 이해 이상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생각해 보게 하며 큰 그림을 마무리해요.1)저마다의 목적을 갖고 모인 곳이 조직인 만큼가감 없고 수평적인 소통으로공동의 목표를 실현&발전시키는 것2)그 목표를 구성원 모두가 소중하게 여기며규칙의 필요성을 모두가 인지하고 공감하되규칙을 위한 규칙은 멀리하는 것3)리더의 역할은 위의 2가지가계속될 수 있게 하는 것이런 면에서 4번째 장’High Output-MZ 리더의 특성‘은앞으로의 시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좋은 인재의 모습을 논한다고도 볼 수 있죠.그 인재의 모습이이 글을 읽는 모두의 모습이길 바라요!🌱*출판사의 지원을 받았지만내돈내산 후기처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