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R 도식만 보면 목표를 이루는 것이 참 쉬워 보인다. 하지만 새해가 된 지도 벌써 2주째. 연말에, 새해에 세웠던 목표를 진작 잃어버린 사람들이 진작 속출했을 것이다.이 책의 두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해야 하는지를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나에게도 이루지 못한 목표들이 있다. 독일어 독해랑 청해는 여전히 쉽고 간단한 수준만 할 수 있고, 다이어트는 이미 2번 성공했었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 있다.<계획이 실패가 되지 않게>는 나에게 독일어 공부와 다이어트라는 두 목표를 이번에는 꼭 이뤄야겠다는 의지를 줬다. 또, 처음부터 박차를 가하다 나가떨어지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해 보자고 나를 다독이며 응원했다.두 목표 모두 성공한다면, 일단 8월에 1차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7개월 반가량 남은 지금, 나도 나만의 OKR 표를 만들고 실천하며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