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뉴스의 80~90%는 '미국', '트럼프'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미국을 알아야 오늘날 세계가 보인다' 라는 문구가
그래서일까요?? 유독 더 크게 와닿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라 불리우는 '미국'?!
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미국사'
근현대사의 흐름이 단번에 잡히는 청소년 필수 역사 교양서와 함께
그 궁금증을 해소해 보려 합니다.

미국은 국제정치, 금융시장, 문화 산업 등 세계의 중심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때문에 오늘날 이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로 '미국'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
근현대사, 정치, 금융, 경제 등 우리가 부딪히는 수 많은 이슈들이
미국의 결정과 움직임에 아주 깊숙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최대 민감한 부분인 환율, 유가상승만 보더라도 미국을 빼놓고는 얘기가 안되죠.
이 책은 정치, 경제, 도시, 사회의 네 파트로 나눠
미국 사회가 어떤 구조 위에서 형성되었고, 어떤 원리로 움직여왔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Part 1에서는 정치, 외교, 군사력이라는 틀 안에서
미국의 진짜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알아봅니다.
미국은 왜 주 마다 법이 다른지? 표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해서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니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외교 원칙이 어떻게 달라졌는 지 등...
미국 민주주의와 권력구조의 작동 방식에 대해 살펴봅니다.

미국 헌법과 정치 제도의 근간이 되는 기본 원칙은 '견제'와 '균형' 이라고 해요.
그런데 그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서로 다르게 해석함으로써
빚어진 갈등과 아픔의 클라이맥스가 바로 '남북 전쟁' 이었다는 것...
그 이전에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고자 모두 힘을 다했던 '독립 전쟁' 이 있었지요.
미국은 남북 전쟁이후에 급속한 산업화를 겪었고,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주' 보다는 '연방'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는데...
지금도 연방과 주 간에 '견제와 균형'을 놓고 씨름이 계속 중인 겁니다.
트럼프의 이민 정책만 봐도 알 수 있죠.
뿐만 아니라, 동성 결혼, 낙태, 총기 소유, 건강 보험 등 여러 이슈에서 갈등을 보인다는 것..
우리가 뉴스로 내내 접해 왔던 것들이 최근에 대두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미국사에서 쭈욱 이어져 왔다는 것을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각 파트별 글의 말미에는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최소한의 질문들...
교과와 연결된 세 가지 질문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책을 단순히 읽어나가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 볼 수 있어요.
Part 2에서는 달러, 월스트리트, 실리콘 밸리 등 ...
세계 경제 중심에 있는 미국을 이해해 보고
Part 3에서는 13개의 주에서 50개 주로 확장, 주요 도시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Part 4 에서는 사회적 쟁점인 총기 문제와 인종 갈등, 반이민 정서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

미국의 역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갈등과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싶어요.
'민주주의'의 대명사가 미국이라고 배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내부 불평등은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그렇게 '자유'와 '평등'을 외치면서도 누군가의 자유는 제한해오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한 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순과 변화의 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미국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