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마음을 지키는 연습 - 20년 학교 상담사의 현실적인 마음 처방전!
다니모토 에미 지음, 송지현 옮김 / 또다른우주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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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우리 청소년들은 눈만 뜨면 터치 하나로 각종 뉴스와 이슈들을 접하며, 

나도 모르는 누군가로부터 SNS DM 등을 통해 

세상 누구와도 쉽게 연결되고 

그 만큼 더 상처 받기 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들여다보는 타인의 삶은 나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그런 꿈의 삶을 살아간다고 착각하기 일쑤입니다.

그렇게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닌데도 말이죠.


인간관계를 본격적으로 맺기 시작하는 청소년기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기에 그 만큼 더욱 소중합니다.


20년이라는 학교 상담사 경력을 지닌 작가가 쓴  '10대부터 마음을 지키는 연습'은

이토록 넓은 세상을 살아나갈 청소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기술인 '마음을 지키는 기술'을 

습득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써 내려간 글입니다.




이 책은 작가와 편집자 K가 나눈 대화 형식으로 쓰여진 책인데요,

읽으면서 편집자 K가 된 듯한 착각이 일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좀 더 집중하고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들이 

더 가슴 속 깊이 와닿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0대 청소년들에게 권장하는 책이지만, 

어른이 보아도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받게 되는 듯 하여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지키는 기술'을 챙겨가 보면 좋을 거 같아요.


나와 잘 지내는 법

머리와 몸을 쉬게 하자

타인과 기분 좋은 거리를 둔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힘들다

삶이 편해지는 작은 습관

...

크게 5가지 주제 하에 마음을 지키는 기술 15가지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그 첫 번째 기술은 바로 '과거를 돌아보며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실감한다' !!

고민하는 것은 나쁜 것도 아니고 시간 낭비도 아니고..

내가 한가해서 고민하는 것도 아니고...

고민하는 것은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성장 촉진제'라는 말이 뭉클했어요.




또, 때로는 그 어떤 고민도 ..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을거에요.

그럴 때는 고민과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말도 공감되었어요.

내 상황이 너무 괴로울 때는 계속 그 일을 생각하기 보단

고민과 잠시 거리들 두어도 괜찮다는 말...

내가 좋아하는 일에.. 내가 빠져들 수 있는 일에 

몰입! 몰두하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_삶이 편해지는 작은 습관 부분이 특히 공감갔었는데요,

다른 사람과 나 사이 경계선 긋기와 '나 자신'과 '지금'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너무 많은 고민을 혼자 다 끌어안으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적당한 경계선을 두고 나도 넘어서지 말아야 하고, 남이 나의 경계선 안에

함부로 침범해서 휘젖는 일이 없도록 말이죠.


모두 각자 나름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존재하기에 서로 인정하자는 거...

요즘 같이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춤 버튼이 필요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서로가 인정하고 기다려주는 미학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내 마음을 지키는 최소한의 지식과 기술 15가지!!

10대부터 마음을 지키는 연습!!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그 첫걸음 선상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사회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모든 이들이..

꼭 읽어보고 나와 잘 지내는 법과 타인과 기분 좋은 거리 두기를 하며

세상을 살아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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