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는 어떻게 발견됐을까? - 십 대를 위한 하리하라의 생명과학 이야기
이은희 지음 / 길벗스쿨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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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도서로 하리하라의 생명과학 이야기가 딱 보였을 때,

정말 그 하리하라님 맞나 싶어 다시 보고 또 보니 정말 이더라구요!!

대학교 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해나갔던 그 시절에...


운명처럼 우연히 알게 되었던 '하리하라의 생물학 까페' 가 있었어요.

매일같이 드나들며 보고 배우며 꿈꿔 왔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저보다 더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가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 바로 신청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함께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십 대를 위한 하리하라의 생명과학 이야기

<길벗스쿨, 유전자는 어떻게 발견됐을까?> 는 중,고등 교사 30명이 먼저 읽어보시고

추천한 책이라 더욱 신뢰가 가는데요, 저도 학부 시절에 하리하라님 까페를

매일 드나들며 보고 배웠기에 자신있게 우리 아이에게 권할 수 있었답니다.



과학의 분야 가운데에서도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던 '유전학의 세계'를

쉽고 재밌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들려주고 있어요.


읽는 동안 언제 페이지가 이렇게 넘어갔나 싶을 정도로 

푹 빠져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그 길고 긴~ 유전학의 1만 년의 역사가 이렇게 책 속에 모두 담겨 있는 모습!

지금이야 DNA 라는 것이 많이 익숙해져 있다지만,

그러한 결과가 나오기까지 이토록 아름다운 유전학의 결정적 순간들이 있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앞서, '유전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알아두면

좀 더 이해하기 수월하겠죠?!

용어의 뜻은 물론 보다 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이를 책에 비유한 것이 정말 신박했어요.



이 책은 유전자의 정체와 유전자의 특성, 그리고 유전자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크게 세 파트로 나눠 읽어나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전자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우리는 그 정체를 알지 못했었는데요,

그것은 유전자가 너무도 작고, 아주 깊숙한 곳에 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유전자의 존재를 누가, 언제,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은 정말 흥미롭다 못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고대 사람들이 씨앗과 열매를 관찰하면서 우연히 알게 된 사실부터

멘델의 완두콩 실험, 염색체의 발견...

그리고 DNA이중 나선 구조 발견, 유전자 편집 기술까지 유전학 1만 년의 역사를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어 재밌게 보며 이해할 수 있어요.


 

유전학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알 수 있는 연대기가 각 소제목 상단에 다시 제시되어 있어

시간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레 유전학의 역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탐구노트를 통해 지식을 더욱 확장해 볼 수도 있고, 

생각이 자라는 과학 토론은 이 책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읽어갈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해주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전과 관련된 이슈를 함께 생각해보고 토론할 수 있는 장입니다.

이해를 돕는 실사와 그림도 아낌없이 배치되어 있어 더욱 재밌게 읽혀지더라구요!




우리가 유전자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유전자를 정확하게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또 이를 활용하는 데 있어

실수를 줄이고 보다 더 정확하게 대할 수 있다는 것이라 합니다.


이 책은 생명과학, 의학, 바이오 분야 등에 대해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과 진로를 함께 생각해보며 읽어나가면 유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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