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초등 수학 필독서 45"_센시오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과 원리는 무엇일까요?그리고 어떠한 수학 습관을 들이면 좋을까요?공부가 어렵고 힘든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이왕 하는 공부.. 해야만 하는 수학 공부를 보다 재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예비중등과 이미 중학생인 두 남매와 무더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으면서이런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보내 줄 책 한 권을 만나보았습니다.'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초등 수학 필독서 45' '초등 수학 필독서 45' 는 유쾌한 수학책에서 배우는 재밌는 수학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어요.수학이 어렵고 힘들고 왜 공부해야되는지 모르겠다는 아이들에게..또, 수학을 보다 더 재밌게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에게어떻게 하면 '수학' 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지속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묻어나는 책이었습니다.그냥 단순히 열심히 문제만 풀다보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생각으론절대 오래갈 수 없다는 거..수학을 보다 재밌게 공부하려면??'재밌는 이야기' 를 읽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수학이 어떻게 어디서부터 생겨났는지? 또 언제 필요한 건지.. 어떻게 쓰이는 건지??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도대체 어떤 도움이 되는지 등을 알게되면수학이 그리 먼 곳에 있지 않구나! 해야만 하는 거구나!끝내는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 같아요.'초등 수학 필독서 45' 는 총 4부에 걸쳐 45권의 수학 필독서를 소개하고 있는데요,각 책마다 교과 연계 단원명을 상단에 담고 있어지금 상황에서 어떤 책을 우선적으로 읽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책을 선정해서 보는 데에 유익했습니다.특히, '원의 넓이' 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얼마 전 다녀 온 과학관에서직접 체험해 본 것과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어서 더 와닿는 내용이었어요!이렇게 책으로 보고 직접 체험까지 자연스레 연결된 것은오래 기억에 남고 체화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수학' 이 결코 먼 곳에 있지 않구나!역시 재밌는 거였어!! 그 느낌이 오래 갈 수 있도록! 변치 않도록!!'초등 수학 필독서 45' 에 소개된 책을 한 권씩 섭렵해나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