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필독 신문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중등 필독 신문 1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등 필독 신문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_ 체인지업북스


상위 1% 학생들만 알고 있는 공부 습관의 비밀!

체인지업북스 '중등 필독 신문' 은 24년차 현직 교사, 교육연구사와 함께하는

명문대 입학을 위한 실전 사고력 수업으로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중등 교과와 연계된 기사를 초정밀 분석하여 담은 책이라는데요,

중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자기주도 학습서라 할 수 있어요.


문해력과 사고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이젠 너무도 당연하고 익숙합니다만, 

아이들 '스스로도' 체감하고 준비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가 중요한데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교육, 문화, 사회, 과학, 환경 및 경제'까지 총 6개의 챕터로 이뤄져 있으며, 

각 챕터 내에는 7~10개 정도씩의 기사형식의 글을 담고 있네요.



눈만 뜨면 버튼 하나, 손가락 터치 하나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요즘인데요

왜 아날로그 방식의 '신문' 이라는 매체로 읽어야 하는 걸까요?


이는 문해력 결핍과 어휘력 부족 등의 주제와도 일맥상통하는데,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며 점점 '비판적 사고력'을 갖추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보다 더 자극적인 정보를 요구하다보니

짧은 글 속에서도 핵심을 제대로 찾지 못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됩니다.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왜?' 라는 질문이 참 중요합니다.



'교복, 꼭 입어야 하는 걸까?'

'조별과제, 또 나만 진심이었지'

'대학에 꼭 가야 하는 걸까?'

'온실가스 배출권, 탄소 중립, 비대면 사회, 속도의 경제.. 등'




'중등 필독 신문' 은 교육과 문화, 사회와 과학, 환경과 경제..

다양한 영역 속 주제들을 가지고 기속 속 일들이 실제 나에게 일어난다면?

'나는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 와 같이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하게 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하나의 글을 읽고 나서 자신의 생각을 바로 표현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주제와 관련된 기사를 읽은 후에,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코너를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체계화하고 정리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또, 비판적 사고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각 주제마다 담긴 3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배워나갈 수 있겠네요!





끊임없이 질문하고 끊임없이 답을 찾게 만드는 국내 유일 중학 신문 도서!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중등 필독 신문> 이었습니다.




#도서제공받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