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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블록체인 전문가가 될 거야! ㅣ job? Special 시리즈 8
주성윤 지음, 박성준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8월
평점 :
자유학년제 진로교재 1위!!!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시리즈 그 두번 째 만남은
나는 블록체인 전문가가 될 거야! 입니다.

'블록체인' 이라는 단어가 많이 낯선데요, 그런데 '비트코인'이란는 말은
많이 들어본 말이고.. 맞아요! 블록체인의 시작은 비트코인을 위해 개발된 기술이라고 해요.
그 장점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범위가 점점 더 넓어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처럼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블록체인은 도대체 무엇이고,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블록체인 전문가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 건지 함께 알아볼까요?
Special Job? 두 번째 책을 펼쳐보고서 책 마다 등장인물이 다 다르겠구나하고
짐작케되었어요!!!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네요~
여기서는 축구와 게인임을 좋아하는 초등5학년 지호와
안경을 벗으면 반전매력 넘치는 같은 반 친구 민희라는 두 친구와 함께
블록체인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어느 날, 방과후 축구팀에 새로 들어온 민희! 얌전하고 조용한 줄만 알았는데
안경을 벗으면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하죠!
이렇게 숨겨둔 축구 실력을 뽐내며..지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데...
축구 후, 간식당번에 걸린 지호.. 친구들 장난에 자꾸 실수만 연발하다가
실수를 이겨낼 비장의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막내 이모가 지호의 이런 아이디어를 듣고서
천재라며!!!
그리고.. 우연히 지호 덕에 만나게 된 블록체인 개발자인 지호의 막내이모의
모습을 보고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나는 바이러스 전문가가 될거야> 보다 <나는 블록체인 전문가가 될거야> 스토리가
더 재밌었다는 아들!!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했더니..
그건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말을 이 책에서 처음으로 알게되었는데,
그 동안 몰랐던 말인데다 스토리가 정말 재밌어서 그렇다는군요!
그도 그럴것이.. '바이러스' 라는 말은 올해 정말 귀가 아프도록 많이 들어본 말 중 하나일터..
그렇지만, 나와 내 가족.. 온 세상 모두의 건강, 생명과도 직결된 주제인지라
그 또한 중요하지만, 아이들은 이렇게 낯설고 새로운 키워드가
또 하나의 어떤 계기, 동기, 흥미를 돋구는 열쇠가 된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사실, '블록체인'이란 건 저도 사실 낯선 키워드였거든요!!
여기서 또 한번 '독서의 힘'을 느낍니다.

그렇담, 블록체인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정보더하기 +]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인터넷이 세상을 바꿔놓은 것처럼, 또 한 번 세상을 바꿔놓을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라는 군요!
블록체인(blockchain)에서 블록(block)은 제 3자가 참여하지 않는 당사자 간의 거래 기록들입니다.
이 기록으로 만들어진 블록들이 쌓여서 사슬(chain)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해서
'블록체인'이란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블록체인이 각광받는 이유는 안전성, 투명성, 가성비 때문이라고 해요!
점점 블록체인의 정체가 슬슬 드러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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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같아서 언제나 헷갈리는 지호의 쌍둥이 이모 중 동생은 블록체인 개발자에요.
앞서 말한 것처럼, 자신의 실수를 극복하기 위해 생각해 낸 지호의 아이디어를
듣고서 그게 바로 '블록체인'을 닮았다고 얘기하면서, 블록체인의 의미와 장점들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비교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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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호와 민희!! 이모덕분에
드디어 블록체인의 중심지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 곳에서 블록체인 분석가, 개발자, 프로젝트 관리자, 웹디자이너 등을 만나면서
블록체인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해야 할 공부는 뭔지..
블록체인 전문가에게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를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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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블록체인과 함께하는 우리의 미래는 또 어떻게 변해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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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을 통해 '블록체인 전문가'에 대해 한 발짝.. 아니 두 발짝 더 가까이
다가 가 보아요!!
블록체인과 관련된 각종 전문가들에 대한 정보를 더 깊이있게 탐구해봅니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블록체인은 이미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는데요,
광고, 은행, 음악, 공공분야,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좋을 순 없는 법!
'블록체인'도 동전의 앞뒤처럼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돼요!
장점이 많고 이미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이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점도
많은 .. 즉 단점도 있다는 얘기죠.
해서 이에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이 나올 수도 있는데요,
책을 읽고나서 본인의 생각을 펼쳐볼 수 있는 찬성VS반대 코너가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어요.
요즘은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하는데, 이를 통해서
블록체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욱 분명하게 알아보고
의견도 서로 말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다음 달에는 또 어떤 Job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내 아이를 꿈꾸게 할 진로 직업 프로젝트!
국일아이 Job? 시리즈와 함께합니다.
이 글은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