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밀도 - 잘되는 영업,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김용일 지음 / 도슨트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은 영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물건이든 시스템이든 특정 대상에게 팔아야 할 것 입니다.
분명 팔아야할 물건이나 시스템이 팔아야할 대상에게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지는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보험은 한국에서는 그리 좋은 상품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을 것입니다.
저만 해도 보험을 파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약관에 대해 속이고 팔았다거나 필요없는 보험이지만 자신의 목표와 이익을 위해 팔았다는
이야기나 뉴스를 접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보험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의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과 진정한 보험 설계사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MDRT와 TOT 같은 목표와 미국에서 벌어진 보험왕들의 축제는

제가 모르던 보험의 세계를 알려주었습니다.

 

더불어 회사생활과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좋은 지침을 얻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항상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시다 보니,
저절로 사람들과의 관계맺음에 있어서 노하우가 많이 쌓이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후배와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보다 넓고 먼 시각에서 후배를 대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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