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이름을 세번 바꾸는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개였다.이름이 가진 의미와 운명에 대해 각각의 삶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어떤 삶이든 코라가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다. 플로렌스 냅 작가의 첫 소설이라는데 상상력이 참 풍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전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예능이 떠오르기도 하고...암튼 많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 무엇이 우리를 우리답게 만드는가.※ 출판사에서 가제본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