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 노인요양병원 원장 노태맹 시인의 '늙음'과 '죽음'에 관한 에세이 한티재 산문선 1
노태맹 지음 / 한티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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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든이 넘은 부모세대가 궁핍을 벗어나기위한 생존의 삶이었지만 끝까지 존엄성을 지키고 싶은 본능은 같았습니다. 늙음과 죽음, 경계를 가진 듯이 보이지만 그자체가 삶이라는걸 느낍니다.

삶을 대하는 결이 풍부해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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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 노인요양병원 원장 노태맹 시인의 '늙음'과 '죽음'에 관한 에세이 한티재 산문선 1
노태맹 지음 / 한티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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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의 병상 기록이 주가 될것이라는 예상을 깨뜨리는 아름다운 휴머니스트이자 철학자 그리고 시인의 감성메세지, 꼽씹게 만드는 여운이 긴 요즘 보기드문 책입니다.
연로한 노모곁에 함께 누워, 다는 못읽어드리지만 (때론 너무 현실적이어서) 부분 읽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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