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 재욱, 재훈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5
정세랑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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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완벽하진 않지만 왠지 정이 가는 <재인, 재욱, 재훈> 세 남매가 빚어내는 따뜻한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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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네오픽션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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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겁게 읽었어요^^ 정세랑 작가의 소설 속 캐릭터는 정말 생생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 ‘한아‘‘경민(외계인)‘ 친환경 커플의 사랑 역시 생생했던 것 같습니다. 표지에 적혀 있는 ‘친환경 SF 러브 로망‘이라는 소개가 정말 잘 어울리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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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외계인
조성희 지음 / 청소년윤리연구회 / 199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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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이 소설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다. 내가 초등학생일 적에 읽은 소설 중에서 이 정도로 재밌는 소설을 찾기 힘들다. 너무 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생생한 ‘사라륨‘의 정체와 주인공이 ‘가장 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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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의 탄생 - 어르신과 꼰대 사이, 가난한 남성성의 시원을 찾아서 이매진의 시선 2
최현숙 지음 / 이매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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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대한민국에서 50대 후반의 여성이 70대 할아버지들의 생애와 목소리를 정리하여 기록한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개인적으로 좀 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 대한 구술생애사 기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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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키의 지구여행 - 작은 책방 3
문선이 지음, 이상규 그림 / 길벗어린이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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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이 책을 읽었다. 한국의 작가가 쓴 어린이를 위한 SF 소설은 처음이어서 인상적이었다. 제키가 사는 첨단 문명에 대한 묘사는 내 상상을 자극했었다. 산뜻한 일러스트도 기억에 남는다. 그나저나 지금쯤이면 어른이 된 제키는 과연 어떤 삶을 살 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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