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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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단편들 자체는 꽤 재밌는데 이야기 흐름을 수시로 뚝뚝 끊어내는, 부자연스럽고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 번역 때문에 읽는 내내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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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을 입은 여인 1 현대문화센터 세계명작시리즈 45
윌리엄 윌키 콜린스 지음, 이주현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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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가 아니라 19세기 작품인데 출판사 책 소개에 오류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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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모욕하는 걸작들
한승혜 외 지음 / 문예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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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정치적 관점을 정해 놓고 그 틀에 끼워 맞춰서 예술작품들을 읽어나가는 것처럼 무익한 것은 없습니다. 소위 문제 되는 작품들을 그런 식으로 일일이 거르다 보면 한도 끝도 없고, 예비 독자들의 사고와 감성만 경직되고 편협하게 만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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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 펭귄클래식 55
마크 트웨인 지음, 남문희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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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페이지 둘째 줄 오역입니다 ‘150년전의 런던‘이 아니라 ‘1500년 된 런던‘입니다 (원문: London was fifteen hundered years old, and a great town ㅡfor that day.) 그리고 배경이라는 말은 원문에 아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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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펭귄클래식 156
제인 오스틴 지음, 류경희 옮김, 피오나 스태퍼드 해설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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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한 가지만 지적하면 미리보기 30페이지 둘째 줄에 ‘딸과 함께 하는 시간을 ... 아니라면‘에서 딸을 손님으로 바꿔야 하네요. 문법상으로나 맥락상으로나 company를 딸이 아닌 손님과의 동석으로 봐야 맞습니다(원문:...unless he fancied himself at any time unequal to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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