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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일기쓰기 - 매일 1장 일기 쓰기 습관으로 초등 글쓰기 완전 정복!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전병규(콩나물쌤)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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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일기를 쓰던 그 시절

저는 일기쓰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제로 글을 쓸지, 어떻게 시작할지가 늘 고민이었습니다.

엄마 나 오늘 무슨 이야기 써볼까? 하고 여쭤볼 때도 종종 있었구요.




초등학교 교사 전병규 선생님이 쓰신 매일1장 초등 국어 일기쓰기 책을 살펴 보니

일단은 이거 재밌겠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20여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일기를 쓸 수 있다는 있다는 점과 예시 일기와 친절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들 머릿 속에 쏙쏙 들어올 것 같아요.

초등학교 국어 교과 중 '쓰기' 관련 내용을 예시 일기의 첨삭으로 제시해 두셨다고 하니 교과 내용도 한번 더 읽어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네요.



책에 나오는 감사 일기, 관찰 일기, 목표 일기, 여행 일기, 온라인 일기 등 일상 속에서 일어난 일들을 자신만의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콩나물쌤이 말씀하신 글쓰기가 어느 순간 아이의 생활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재밌어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데, 이 책을 보고 나면 아이도 어른도 일상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떠올리며 즐거운 글쓰기를 할 수 있겠네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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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힘이 되어 준 한마디
정호승 지음, 심보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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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을 읽다보면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린이에게 힘이 되어 준 한마디 라는 신간이 눈에 띄였는데, 저자가 정호승 시인이라는 것을 보고 한껏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의 어린이판이라니 과연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 주실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1부 ‘나는 이 세상에 한 사람뿐이에요’


2부 ‘어떤 일이든 부딪쳐 보면 알게 돼요’


3부 ‘나를 믿어 봐요’


4부 ‘차곡차곡 내일을 쌓아 가요’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 거기다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도 저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보물은 찾기 쉬운 곳에 있어요.



어렵게 생각되는 일일지라도 쉽게 생각해보라는 이야기를 보물찾기에 빗대어 전해 주는 이야기에요.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해본 보물찾기를 떠올려 보면 정말 찾기 어려운 곳에 쪽지가 있을 때도 있었지만,

가볍게 지나친 장소에서 쪽지를 찾은 적도 정말 많았네요.


보물도 행복도 모두 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어요


이 책을 읽으며 제일 감명 깊었던 이야기였습니다.


꺠진 항아리에서 흐른 물을 마시고 피어난 꽃들의 이야기는 생각지 못한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누구에게나 장점은 있다는 귀한 말씀과 항아리 주인의 마음가짐은 쑥쑥 커나가는 아이에게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한마디 인 것 같습니다.


어린이에게 힘이 되어 준 한마디 따라쓰기는 스무 편의 아야기의 요약된 부분을 읽고 따라쓸 수 있답니다.


삐뚤빼뚤 꾹꾹 눌러 쓰는 글씨도 정말 사랑스러운 우리 집 여덟 살 이네요ㅎㅎ


일러스트도 귀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어서 침대 맡에 두고 아이와 한 편씩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려 봅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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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캔바
써니쌤 강성은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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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인스타를 보면 깔끔한 썸네일이나 카드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캔바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저도 이웃 블로그의 설명을 찾아 보며 캔바를 기웃거려 본 적이 있습니다.


디자인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에게도 친절한 길잡이가 되는 유용한 책이 나왔다고 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캔바는 학교, 직장인, 마케팅 업무 등에 필요한 디자인을 원하는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캔바를 이용해 PPT를 만든다고 해요.



캔바를 시작하며 기본 사용법, 캔바 주요 메뉴, 캔바 AI와 유용한 앱 알아보기, 캔바로 SNS 디자인 하기의 목차로 친절하면서도 자세한 설명으로 따라 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인스타그램 게시물, 스토리, 릴스 유튜브 동영상, 포스터 등 캔바만 잘 다룰 수 있다면 직접 얼마든지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블로그나 인스타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여러번 읽어 보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대로 캔바에서 템플릿을 검색해서 찾아보니 목적에 딱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무척 유용했습니다.


인스타 피드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 꾸며 보는 것도 재미있었구요.


무료버전으로 해볼 수 있는 디자인은 우선 다 따라 해보고 싶네요.ㅎㅎ


써니쌤의 캔바책을 통해 다양한 예시를 따라해보고, 아이가 수업 중 필요한 자료를 만들 때도 함께 잘 활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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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항암 식단 - 전이, 재발을 막는 건강 식단
김훈하.김정은 지음 / 경향BP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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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대장암 환자가 급증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볼때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가끔은 배달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건강한 집밥을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레시피북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한 식단으로 암을 이겨낸 전문 약사와 항암 영양사가 함께 집필 했다는 #기적의 항암식단 책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

1장. 김훈하 약사가 제안하는 항암 식단 가이드

2장. 항암 전 준비 식단

3장. 항암 1~2주 차 식단

4장. 항암 3주차 회복기 식단

5장. 표준치료 완료 후 식단






이 책에는 암 환자들이 피해야 할 7가지 음식과 그 이유, 항암 시기에 따른 다양한 레시피가 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항암 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은 음식들 김치류, 장아찌, 각 종 소스 등의 레시피도 수록 되어 있어요.


친정에 가면 두유기를 이용해서 만든 두유를 늘 마시는데 첨가물 없이 농도나 맛을 조절해 마실 수 있어서 누구에게나 정말 좋은 간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암 주사를 맞은 날부터 3일까지는 식사를 하기 힘든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소화나 흡수에 좋은 죽이나 국, 순한 종류의 음식의 레시피부터 회복기 식단, 표준치료 완료 후의 식단 까지 소개 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도 이 식단을 활용해서 식사를 하면 정말 내 몸이 좋아하는 영양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암 식단 뿐만 아니라 책 중간에도 약사님의 여러 가지 현실 조언이 있어서 환우분과 가족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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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 : 웜업 - 기초 영어 스타트 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
김나래 지음 / 반석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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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거 지겨운 줄 알고 딱 내 맘 같은 교재가 나왔다!!




기초적인 개념을 먼저 배우고, 이를 반복하면서 점차 심화된 내용을 학습한다니 이 책의 특징과 목차를 살펴봅니다.




챕터 마다 문법 설명과 제시된 단어로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책에 나와있는 문법 설명을 정독하는데 머릿 속에 저절로 연상이 되도록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저는 직접 소리내어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책의 제일 마지막 Answer Key를 보고 정답을 확인하며 다시 말하기 연습을 했습니다.

QR코드로 연결된 10여 분의 강의를 듣고 나니 이해가 쏙쏙!!


강의를 먼저 듣고 나서 연습문제를 풀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땐 마구잡이로 외워서 기억이 잘 안났는데 피자를 떠올렸더니 정말 머리에 잘 떠오르네요:)

나중에 아이에게도 피자를 그려 놓고 알려주면 재미있게 배울 것 같아요.

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 교재로 warm-up 해서 간단한 문장은 툭툭 말해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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