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편인 이 세상 단 한 사람💌엄마를 그리워하는 세상의 모든 딸에게〰️입 밖으로 내기도 전에목이 메어버리는 두 글자.바로 '엄마'입니다.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나와 가장 많이 부딪히는 사람그렇지만 돌아서 바로 후회하는 사람바로 엄마지요.이제는 내 옆에 없는 엄마를 위한편지같은 글이 바로 이 책입니다.엄마가 곁에 없어 그리운 사람들,엄마가 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들도읽었으면 하는 책이에요.〰️📮자식을 키우고 보니, 부모란 자식 앞에서는 한없는 약자란 생각이 든다.더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약자니까. 엄마도 그랬을 것이다. 화난 마음이 가라앉기도 전에 속상한 딸의 마음이 더 신경 쓰이는 것. 자신의 분노보다 아이가 받았을 상처가 더 쓰린 것. 그게 부모고 엄마다.📮내가 할 수 없는 일에 욕심이나 희망을 갖는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성실하게 꾸준히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좋겠다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매일 노력하는 나를 스스로 칭찬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나는 결코 엄마의 사랑을 넘어설 수가 없다. 죽음의 고통 앞에서도 자식을 잊지 않는 사람,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기꺼이 끌어안으려는 사람, 그게 엄마니까.📮자식 키우는 사람은 웬만하면 허허 웃고 지나갈 줄도 알아야 한대. 누구하고도 원수지고 살면 안 된다고. 크게 손해 보고 다치는 거 아니면 너무 팍팍하고 모질게 굴지 말래. 너도 이제 애 엄마 아니냐고.〰️이제 다 커서스스로 엄마 손을 떠났다고 생각했는데엄마가 되고 나니엄마가 더 필요한 것 같은 건 왜 일까요.이런 날에도 보고싶고저런 날에도 보고싶고별 거 아닌 일에도 생각나고좋은 일 생기면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사람.아직도 전화를 걸어 요리법을 물어보고아이를 키우다 힘에 부치는 날에는나도 엄마한테 그랬느냐고푸념아닌 푸념을 하다가문득 엄마가 해주고 싶은 음식이 먹고 싶어문자 하나 보내 조르기도 하고🤭내 생애 가장 따뜻했던 한 사람이제는 내가 더 크게 안아주고 싶은 사람<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이었습니다.〰️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