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없는 커피는 좋아하지만토스트를 먹을 때 통조림 풀이 없는 건참지 못하는 염소.어느 아침 통조림 풀이 똑 떨어져슈퍼마켓으로 사러 나가요.그곳에서 자기와 똑같은통조림 풀을 좋아하는 토끼를 만나게 되고,서로가 비슷하다고 생각한 둘은그 날부터 친구가 되죠🐐🐇그런데..?커피 취향도 사는 곳도생각보다 다른 점이 너무 많은 거에요!과연 두 친구는 서로의 다름을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너랑 나는 달라. 그래서 안 돼.이런 말로 누군가를 밀어내거나이해하지 못하겠다며 비난하는 경우가참 많죠😥서로 다르니까부족한 점을 보완해 줄 수도 있고너와 나의 생각, 양자택일이 아니라또 다른 멋진 생각을 해볼 수도 있을텐데우리는 다른 점 앞에서화내고 토라지고 싸우고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제 자신 조차도너는 나랑 달라 그래서 틀렸어🙅♀️나는 이런데 너는 왜그래? 이해 안 돼🤷♀️이렇게 속좁게 구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어쩌다보니 #반성문 ....)염소와 토끼에게달라서 뭐? 그게 뭐 어때서?괜찮아! 오히려 더 좋아!라는 중요한 삶의 태도를 배웠어요.그리고 아이에게도 가르쳐 줄 거구요.달라서 더 좋은 두 친구 이야기,<뭐 어때요, 괜찮아요!> 입니다😊〰️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