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유니크함 찾기

잘되는 학원, 브랜딩으로 승부하라 - 학원장이 꼭 알아야 할 4가지 차별화 전략
이현진 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5월

✔️학원 마케팅의 시작이자 끝판왕
✔️학원장이 알아야 할 4가지 차별화 전략
✔️베테랑 학원장 4인이 전수하는
✔️브랜딩 비법의 A to Z

〰️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는
<마케팅>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와 내 학원을
잘 홍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머릿 속이 꽉 차 있어요..🤯

인스타그램 꼭 하세요!
블로그 안하시면 안 돼요!
학교 앞 홍보 매일 나가세요!
아파트 게시판 광고하세요!

알면 알수록 해야 할 것들은 늘어나고
무게감은 점점 늘어나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리곤 하죠😥

이 책은 구체적인 마케팅 방법이나
로드맵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놓치고 있었던 것!
즉, 기본✨️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에 나오는 4명의 원장은
각자의 강점을 강력한 브랜딩 요소로 삼아
차별화 전략에 성공한 사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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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학원은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으로 바라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 나도 모르게 우리 학원이 점점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게 보인다.

💎내게 주어진 모든 일은 내가 선택한 것이고, 내가 이 일을 대할 때 느끼는 모든 감정은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

💎나는 운을 품고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진심으로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잘 되고야 만다. 그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 교육 철학에 따라 나는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않았다. 일대일로 수업하면서 나는 그 아이에게 정성을 다 쏟았다. 그때부터는 돈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가 정한 대로, 내 소신대로 운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만의 유니크함이 있어야 통한다. 그것이 가장 큰 홍보의 포인트다. 다른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하고 있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는 것도 내 강점을 찾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수업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내가 가진 것을 소비자에게 제대로 보여 줘야 선택받을 수 있는 시대다. 교육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학원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온오프라인 홍보법을 동시에 잘 운영해야 함을 기억하자.

➡️교습소나 학원을 오픈하면
사업자등록증에 '교육업'이 아니라
'교육서비스업'이라고 나와 있는 거 아시나요?

'교육'은 기본이고
'서비스'도 이 일의 한 부분인거죠.

수업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지난 날의 나는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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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목을 가르치고 계시는
이현진 원장님의 말은 더 정독하게 되었고

<강점집중>에서 만났던
김수진 원장님을 또 보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수업만 잘 하면 되지 뭐!
이런 바보같은 저를 반성하게 하는 책

다른 학원을 이기겠어! 가 아니라
다른 학원과 차별화되겠어!를 알려주는 책

저는 이만 저만의 🌟유니크함🌟을
찾으러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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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