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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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현대인을 위한 2024년 최신 개정판

"나보다 내 기분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사소한 감정에 무너지지 않는
최고의 감정조절법

〰️
사실 전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 아니에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워요.

외부에서 저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고나 할까요?
제가 감정적이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만큼 제가,
제 기분을 잘 숨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제가 K-장녀이기도 하고😅
저혈압이기도 하고..(?)
저도 제 감정을 알아차리기가 힘들어요.

드러내는 것보다
숨기고 감춰온 세월이 더 길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ㅎㅎ

그런 제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느냐?
바로 이 문장 때문이에요.

➡️"자기감정을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실수를 합니다"

매일 요동치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같이 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한 사람이
자기감정을 알고 이를 올바르게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
💆‍♀️"내 기분아 잘 지내니?
왠지 걱정이 돼서 말이야."

➡️저 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말이에요.
내 기분이 지금 어떤지 알아차려야
이를 해소할 수 있을테니까요.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 찾아보아야겠죠?
이 또한 나를 알아가는 것!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아요. 당신을 계속 움직이게 하지만 아무 데도 데려다주지 않습니다.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기회가 온다. 버티다 보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죽지 않고 살기를 잘했다는 이유를 만나는 때가 온다. 주저앉지 않고 한 발자국 더 내딛지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온다.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뭐

➡️저의 기준으로는 하 정말 왜저래??
하는 일들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주는
Magic word가 아닐까 싶은 말!

💆‍♀️좋든 싫든 당신이 하는 말과 태도가 당신을 정의한다.

➡️요즘 자꾸 어린이집에서
이상한 말을 배워오는 딸래미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그래서 아이에게도 열심히 해주고 있는
말이랍니다. 네가 하는 말이 너를 만든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하자면
못난 말 미운 말 하면 못생겨진다고..😂

💆‍♀️열심히 일하고 사람들에게 친절하세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건네 볼까요?
나를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테니까요!

"오늘 네 기분은 어떠니?"

〰️
이 서평은 나로샤인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딥앤와이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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