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고명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팟캐스트에서 듣고 기대가 너무 컸나 보다. 그냥 무조건 책 읽는 것이 좋고, 자신이 성공한 상황에 난 그 때 사실 이런 책을 읽고 있었어!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좋은 책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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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함은 선택을 잘못해서만 아니라 다른 것을 놓치게 될까봐 아예 선택 자체를 피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 전부를 다 하는 것은 절대로 선택이 아니다. 실제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제시되는 선택사항들을 무시하고 몇 가지 일에 주의를 집중하면서 많은 일들을 하지 않기로 의식적으로 또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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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의 위압적인 힘을 마주하면서 해밀턴은 파도를 통제하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파도에 압도당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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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뿌리들 1 - 개념사 1, 개정판 소운 이정우 저작집 5
이정우 지음 / 산해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방대한 철학의 기초개념들을 다루며, 평소에 썼으나 음미하면서 사유해보지 못한 뿌리단어 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어려워서 여러번 읽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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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경우 범주도 바뀌어야 하겠죠. 왜냐하면 이전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범주로는 이해가 되지 ㅇ낳는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니까요. 어떤 특정한 범주체계를 고착시킨다는 것은 결국 우리가 이 세계에서 끝없이 새롭게 할 수 있는 경험의 가능성을 미리 막아버리는 결과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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