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허망하다고 느끼는 건, 사후 세계의 유무가 결정해준 것이 아니라 너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다. 만약 네가 영원한 존재라면,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그래서 수십억 년의 시근을 지속해온 존재라면 그때는 허망하지 않을 것 같으냐? 너는 그때도 허망하다고 말할 거다. 이 세상이 허망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건 너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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