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모티브의 이야기가 많은 것이 신기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야기가 공주를 구해 아내로 삼는 것이 목적인 게 참.. 예전엔 그게 남자의 최종목표고 행복이라 생각한 걸까. 과거의 이야기를 현대의 시점으로 보는 건 무리라는 걸 알지만 좀 그랬다. 내가 이미 알고 있었던 얘기도 있고 그렇지 않은 얘기도 많아서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