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대에서 몰아치는 파도와 만나면 누구나 주저앉고 싶어진다. 그러나 그 파도가 나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다. 두 손에 꼭 쥔 열정을 놓치지 않는다면 열정으로 벅찬 가슴을 믿는다면 그 무대는 온전한 나의 것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