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날에는 ‘오늘을 꽤 깊은 그랑 플리에를 하고 있구나‘ 생각하곤 한다. 플리에 같은 그 시기를 잘 지난다면, 인생의 속근육도 자라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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