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세계사의 맛을 보기 좋은 책. 차, 옥수수, 빵 등 우리 생활에 친숙한 식재료를 가지고 그에 얽힌 사건과 배경을 간략히 설명해준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형식. 세계사에 무지한 나도 간단히 읽기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