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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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으로 끝낼 수 있는 내용을 장면으로 다닥다닥 써서 장편으로 만들어낸 느낌... 때문에 중간중간 별다른 내용 없어 지루하다. 다 읽고 중고책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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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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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상술로 10문장 쓰고 여백 오지게 만드는 (한페이지 여백) 거 보고 진짜 분량 떼우기 미쳤다고 생각했다. 작품은 좋은데 중편 소설을 길게 떼워서 책 만드는 솜씨 보고 감탄을 금치못한다. 게다가 양장이라니 ㅋㅋ 분량 여백 양장 괘씸죄로 3점 깎는다. 소설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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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무선) - 개정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9
레이먼드 카버 지음, 김연수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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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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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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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감정 못느낀다면서 사랑은 느끼는 게 얼척이 없더라. 마지막 절정은 클리셰처럼 유치했다. 그래, 다 청소년 소설이라 그렇겠지. 중반까진 괜찮았음. 청소년이라면 그냥저냥 읽을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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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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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랬다 ㅋㅋ 술술 읽히긴 하는데 그냥 킬링타임으로 괜찮은 듯. 반전을 위해 억지로 스토리 맞춰간 게 가장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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