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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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상술로 10문장 쓰고 여백 오지게 만드는 (한페이지 여백) 거 보고 진짜 분량 떼우기 미쳤다고 생각했다. 작품은 좋은데 중편 소설을 길게 떼워서 책 만드는 솜씨 보고 감탄을 금치못한다. 게다가 양장이라니 ㅋㅋ 분량 여백 양장 괘씸죄로 3점 깎는다. 소설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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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무선) - 개정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9
레이먼드 카버 지음, 김연수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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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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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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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쎄. 감정 못느낀다면서 사랑은 느끼는 게 얼척이 없더라. 마지막 절정은 클리셰처럼 유치했다. 그래, 다 청소년 소설이라 그렇겠지. 중반까진 괜찮았음. 청소년이라면 그냥저냥 읽을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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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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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냥 그랬다 ㅋㅋ 술술 읽히긴 하는데 그냥 킬링타임으로 괜찮은 듯. 반전을 위해 억지로 스토리 맞춰간 게 가장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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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머
이종산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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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든 생각, 이 좋은 소재를 이렇게 써버린다고? 학교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소설로 해리포터가 떠올랐고 해리포터를 기대하고 봐서인지 그에 한참 못미쳤다. 추리기법을 썼는데 그게 그렇게 들어넉히는 것도 아니었다. 없는 것 보다 나은 정도 퀴어 트렌드에 맞췄구나 싶었다. 청소년 소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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