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징조와 연인들
우다영 지음 / 민음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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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소설가의 새로운 색채가 느껴져서 좋았다. 몇먗 작품은 뭔 말인지 모를 정도로 헷갈리는데 그렇기에 기존의 유행하는 문학과 차별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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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캣콜링 - 민음의 시 253 민음의 시 253
이소호 지음 / 민음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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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이 시대의 아버지상은 80년 대에는 살해당했고 90년대에는 만만했고 00년대는 무능했으며 10년 대에는 조롱을 넘어 샌드백이 되었다.. 전자책으로 사 읽었는데 충격적인 요법을 주로 사용하고 실험적인 방식을 도입했으나 막 실험적이진 않다. 네 하나로 시 한편 떼운 건 기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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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7
정용준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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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으로 끝낼 분량을 중편으로 쓰니 어쩔 수 없이 지루하다.. 범인이 협박한다고 사형제가 부활할 것 같지도 않고 범인은 프로 킬러인데 왜 일부러 잡혔는지 왜 다 포가하려는지 이해도 안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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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맨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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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생은 개별적인데 왜 한 사람의 인생을 에브리맨이라고 퉁쳐버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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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서 하늘 보기 - 황현산의 시 이야기
황현산 지음 / 삼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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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나서 기억나는 문장아 몇 개있긴 하다. 작가의 네임드 때문에 긷9하고 봐서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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