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 After Stroke for Caregivers and Survivors: The Holistic Guide To Getting Your Life Back (Paperback)
Tsgoyna Tanzman / Bowker My Identifiers.com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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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류의 책들은 미국에 많다. 그리고 한국에 번역된 책으로는 "뇌졸중 거뜬히 회복하기"와 "고장 난 뇌"가 대표적이다.


 이 책 역시 이런 류의 책들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나마 차별성을 꼽으라면, 작가가 언어치료사이기 때문에 언어장애에 대한 부분이 좀 더 상세하다는 것. 그리고 이런 저런 구체적인 예시를 들었다는 정도.


 하지만 비문도 보이고, 좀 정리가 안된 느낌이 있다. "뇌졸중 거뜬히 회복하기"와 "고장 난 뇌"를 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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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로 산다는 것 - 워킹푸어의 시대, 우리가 짓고 싶은 세계
박노자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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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자는 법적으로는 한국인이지만 그의 이력을 보면 결국 이방인의 시선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타인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에 대해 그 어느 누구보다 날카로운 분석과 따끔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것 같다. 그러한 사고는 20년째 북유럽에서 살고 있는 배경도 한 몫 한다.


 솔직하게 이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책이다. 그러나 박노자가 얘기한 것과 달리 삼성 이재용은 결국 징역 실형을 받게 되었다. 박노자가 생각하는 것과 또 다르게 우리나라가 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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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환기 탄생 100주년 기념
이충렬 지음 / 유리창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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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신문기사를 통해 롯데월드몰에 김환기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BTS RM이 존경하는 화가라는 얘기를 듣고 관심이 가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 오래 전 이야기(1920-1970년대)를 취재하고 조사하여 한 편의 전기를 만든 글쓴이 덕분에 김환기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아볼 수 있었다.


 백남준과 같이 한국 예술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새로운 자기만의 예술 방식을 찾은 사람.


 그리고 그의 삶은 소설가인 아내에 의해 여러 서적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훌륭한 사람들은 이렇듯 그 주변 사람들에 의해 사후에도 이야기가 남아 전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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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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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키의 소설은 대표작 두어 편 정도 읽어봤던 것 같다. 노르웨이의 숲이 특히 재미있었는데, 우연히 유럽 20대 여자들과 이야기하다가 이 책 얘기를 했더니 그들의 눈빛이 갑자기 변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하루키는 세계적으로 젊은이들에게 '먹히고' 있는 작가이다.


 일본 작가이지만 여느 일본 작가와는 사뭇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하루키가, 스스로의 직업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풀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가 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적어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솔직한 이야기가 궁금한 법이니까.


 하지만 막상 나에게 다가왔던 부분은 책 전반부에서 다 펼쳐진 것 같다. 신랄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은 앞 부분에 주로 담겨있는 것 같다.


 어쨌거나 그가 어떤 생각으로 글을 쓰고, 써왔는지를 알게 해주어 기쁘다. 그리고 다른 작가와는 다른 선례를 보여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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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oke of An Artist: A Fitness Trainer's Journey With a Stroke Survivor. A Story of Inspiration, Knowledge and Hope When Physical Therapy Ends (Paperback)
Tracy L. Markley / Createspace Independent Pub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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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y l. markley의 다른 책 stroke recovery에 대한 리뷰

재활은 크게 통증에 대한 재활(일명 근골격계)과
마비에 대한 재활(뇌졸중, 소아마비 등)로 나뉜다.
하지만 공부하고 관찰할수록 느끼는 것은
이 둘은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core muscle이라는 구조가 자리한다.
통증과 마비 재활 모두 모두 사람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움직임의 근간에는 core muscle의 민감함과 강도가 자리하는 것이다.

뇌졸중 환자들은 의료보험 적용 기간이 끝나고 나면 비싼 돈을 주고 움직임 전문가(필라테스 강사 등)를 찾아가 훈련을 받는다.

기억에 남는 부분들
- 뇌졸중 환자의 보행에는 대퇴근, 그 중에서도 내측광근이 중요
- core muscle에서 횡격막, 골반저근육, 복횡근, 흉요근막의 중요성
- 필라테스의 도구인 보수볼, 밸런스디스크, 밸런스패드, 배틀링로프의 사용. 이 위에서 스쿼트, 팔굽혀펴기 등 각종 움직임 시행
- 위 도구들에서 중심 잡을 때, 혹은 땅 위에서 걸을 때 모자 속에 콩 주머니 넣어 head forward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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