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유명 보행 관련 서적 내용을 거의 그대로 옮긴 듯한 책이다.PNF라는 요소를 넣어서 독창성을 만들어내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그 자세한 원리 등은 나와 있지 않다.국내에 보행 관련해서, 역서가 아닌 저서가 별로 없다는 점.그걸 파고든 책이 아닌가 한다.
세밀한 임상관찰로 얻은 지식의 공개이해하기 쉬운 그림들좋은 비유들이런 점에서는 세종도서로 꼽힐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나,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에는 한 가지 패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에도족부의 중요성을 너무 강조한 감이 없지 않다.특히 이십 몇 번까지 관련 질환을 나열한 것에서.어찌 됐건 기존 의학계의 흐름을 깨고본인의 길을 꾸준히 가서 이러한 책을 냈다는 점은크게 박수쳐주고 싶다.
대사가 연극 같다.
계속해서 주옥 같은 대사가 이어진다.
현대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중년 남성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영화.
'두침의 임상' 파트를 많이 기대했었는데
근거를 링크로 적어놔서 꽤나 읽을만한 책이다.디스크 있는 사람이 요통이 반드시 있는 게 아니듯이골밀도 검사 결과가 골절 위험성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골절 판단을 위해서는 골의 유연성과 질도 중요하다.또한 양약은 또 다른 양약의 사용을 불러일으킨다.SSRI와 PPI는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미 FDA가 약에 대해 어떤 식으로 승인을 내리는지도 중요하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