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실용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시간축으로 목차를 구성하지않아서 더 흥미를 느낄수있었다! 다른 철학책처럼 소크라테스나 플라톤부터 시작했더라면 몇페이지 읽다가 금방 책을 덮어버렸을듯....... 앞에 서론이 길지만 이 책이 실용서라는것을 어떻게든 알리고 싶은 저자의 의지(?)인듯해서 열심히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