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와 늑대 - 괴짜 철학자와 우아한 늑대의 11년 동거 일기
마크 롤랜즈 지음, 강수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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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시고 생각도 깊으십니다. 그런데 좀 아파보여요 사람이. 어딘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냐마는..인간에 대한 적대감이 왜 이리 크신지. 상처를 많이 받으셨나봐요. 인간이라는 종 자체를 과도하게 일반화하는 대신에 자신의 모습만을 성찰하려했다면 더 좋았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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