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수업 -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한동일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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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수업이라 쓰고 인생수업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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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격파 초등 수학 3-1 (2017년용)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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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녀석과 나는 큰아이 공부하러 간 1시간 30분 동안 단골카페가서 자리잡고

아이는 문제집을, 저는 책을 한 권 꺼내 시간보내기 돌입했습니다.



오늘


녀석이 오늘 공부한 건 2단원 평면도형의 마지막 단원평가입니다.




ㅋㅋㅋ 아이에게 문제를 풀려놓고 제가 꺼낸 책이 대한민국의 시험...푸하하하하

참 부조화스러운 조합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ㅎㅎ















오늘 단원평가 하기 전에 풀어 놓은 것들입니다.

다양한 유형, 같은 유형의 반복을 통해 아이가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채점하고 틀린 건 아이에게 다시 풀리고 파란 볼펜으로 새로운 답을 적게 하고 제가 다시금 확인하고..



 


오늘 푼 단원평가는 한 문제 틀렸습니다.

사실 아이가 계속 풀고 있는데도 저 유형의 문제는 아무래도 헷갈리다보니 쉬~~익숙해지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여태 풀어온, 아니 아이에게 풀려온 문제집들과는 조금 다른 유형격파인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유형들을 모두 접하게 하고 반복하게 해주고....



큰아이의 경우 수학의 100가지 유형이 있다면 99개를 안다고 해도 나머지 1 개의 유형을 접해보지 않으면 그와 같은 유형의 문제는 오답률이 높더라구요.

즉 유형을 모두 접해봐야 되는 딸램이었는데....

그 트라우마가 있어서인지 휘군에게도 다양한,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해줘야겠다는 강박이 좀 있거든요.ㅎㅎㅎㅎ



그래서 시중에 많은 유형의 문제집이 있지만 이렇게 구성되어있는 ::유형격파::를 기본문제집과 함께 구입해서

개념을 잡고 이 책으로 유형을 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 진도와 맞춰 풀리고 있는터라 이녀석을 잠시 킵해주도

수학리더 기본편으로 3단원 예습들어가고 동시에 수학리더 응용편으로 1, 2단원 심화들어가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천재교육 서포터즈 6기 활동을 위해 교재 지원 및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 받았으며체험을 통한 느낀 점을 소비자의 시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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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수학리더 기초개념 초등 수학 3-1 (2017년) - (구. 개념 뿌리뽑기 수학) 초등 수학리더 (2017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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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천재교육 서포터즈로 함께하게 된 수학문제집은 이렇게 세 권입니다.

수학리더 기초 개념

수학리더 실력 응용

유형격파 초등수학


수학리더의 시리즈는 기초 개념, 기본유형, 실력 응용인데




기본유형 대신 유형 격파를 받아 아이와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서포터즈가 되기 전에 이미 예습을 하고자 풀고 있었던 문제집들이 있어서 어떻게 학습배치를 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뭐 미리미리 걱정하고 어떻게 공부를 다하지? 보다는 아이와 함께 하나하나 아이의 상황에 맞게 내가 풀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학리더 기초 개념을 이렇게 활용하라고 설명되어있는데 저는 아무래도 방학중이기보다는

진도보다 조금 빠르게( 대략 한 단원?) 예습 교재로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일단 제가 좋아라하는 문제집의 구성입니다.ㅎㅎㅎ

여백의 미가 충만한~~!!!




 


이 책을 고이고이 뒀다가 2월 1일 오픈했습니다.

제가 계획한 대략 한 단원, 한 달 정도의 예습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말이죠.ㅎㅎ


근데 계산착오가....

녀석이 오늘 개학이다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태권도에 수영장에 운동을 하고 온터라...

문제집풀어볼까??하고 시작하자말자????

졸더라구요.



조는 녀석 붙잡고 공부시킨다고 뭐가 되겠누....하고 2페이지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문제집으로 방학동안 접해본 터라 문제를 수월하게 풀어내더라구요.ㅎㅎㅎ



지금 시기면 초등 문제집은 어떤 걸로 구입해야하는지...초등수학은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 모든 엄마들이 걱정하게 되죠.

어떤 문제집을 추천하기보다는 내아이에게 어떤 문제집이 맞을지 많은 정보를 접해보고 그렇게 아이들에게 초등참고서를 구입하셨으면 좋겠고

그런 선택에 있어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천재교육 서포터즈 6기 활동을 위해 교재 지원 및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 받았으며체험을 통한 느낀 점을 소비자의 시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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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곤충과 거미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8
봄봄 스토리 글, 이정태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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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거미입니다.

곤충이라하면 유익한 동물일거같고 왠지 거미는 해로울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거든요.ㅎ

 

 

 

 

 

아인슈타인도 이런 말을 했답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고.

그만큼 곤충은 우리 인간의 삶에 뗄레야 뗼 수 없는 동물이라는 이야기겠죠?

 

 

 

 

 

책안에서 만난 호랑나비의 완전 탈바꿈

즉 완전 변태의 모습을 만나게 되는데

사실 이런 샷을 책속에서 얼마나 많이 찾았는지요.

 

왜냐면 저희집에 여름이면 호랑나비가 귤나무를 찾아와 알을 낳고 애벌레가 되고 나비가 되거든요.

 

제가 관찰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알을 낳고

 

 

 

1령, 2령, 3령, 4령의 모습으로 하다가 

 

 

 

5령의 이쁜 애벌레를 만나게 됩니다.

 

 

 

 

 

번데기가 되고

 

 

 

 

 

호랑나비, 완전 탈바꿈을 하게 됩니다.

 

 

 

 

 

짜잔~~이런 나비의 모습이 되죠^^

 

 

이모든걸 집에서 지겁 매일매일 사진을 찍어 관찰을 했는데

어디서든 자료를 얻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나비중에서 대표적인 호랑나비인데 텍스트로는 만날 수 있었는데

어느 책이든 그냥 단계단계 사진은 구경도 못했답니다.

 

아이와 관찰일지를 쓰면서도 조금 힘들었구요.;;;

 

 

 

 

 

 

왜 호랑나비 애벌레의 4령까진 이리도 못생겼나 했는데

보호색이더라구요.

생존 본능인거 같아요.ㅎ

 

 

 

 

 

요기 왜 눈으 모양이 있을까?했는데 이것도 적으로 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고 하네요.ㅎㅎ

 

 

내가 관찰했던, 아이가 관찰했던 호랑나비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었던 책!!!

너무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보통 벌레와 곤충을 혼돈하게 되는데

 

 

 

우리는 보통 집에서 나오는 곤충, 즉 해충들을 벌레라고 하죠.

게다가 징그럽고 이쁘지않은 것들을 벌레라고하구요.ㅎㅎ

 

게다가 곤충들중에서도 벌레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벌레=곤충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 벌레와 곤충을 확실히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만화지만 정보가 가득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백과라는 이름이 부끄럽지않은 내용들로 가득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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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날씨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1
봄봄 스토리 글, 최병익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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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회에서 바자회를 했고 그 수익금으로 학교 도서관에 책을 넣자고 결정되었답니다.

 

그렇게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많은 금액의 수익이 난 것이 아니라

 

적은 금액으로 알짜배기 책을 어떻게 선별하느냐가 관건이었답니다.

 

제가 임원으로 일을 하다보니 책을 선택할 권한이 주어졌고

 

정말 심사숙고해야만했습니다.

 

전 학년의 수준에 맞는 책들을 고루고루 넣어야했고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 책을 구입해야했거든요.

 

그렇게 백 만원의 금액을 어떤 책을 어떻게...

 

 

 

제 월권으로다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10권 넣어버렸습니다.

 

제가 4권을 갖고 있었고 얼마전 날씨를 구입했는데

 

안그래도 이 책 좋구나..했는데 날씨에서 확~~꽂혀서^^

 

 

 

 

서점에 책목록을 넘기는데 그곳 실장님도 놀라시더라구요.

 

이 책 나온지 얼마아닌 책인데 어떻게 아셨데요?라고 질문하시더라구요.

 

사실 학교 도서관엔 신간보단 스테디셀러등을 넣는게 일반적인 구매패턴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신간만 골라골라 주문넣었으니 그분들도 놀라셨던 것 같습니다.

 

 

학교 봉사하는 어머님들 오셔서 좋은 책 구입했다고

 

사진찍어가시면서 집에 나도 구입해야겠다고 그러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이 책이 50권 전권 다 나왔다면 훅~~~넣었을텐데.

 

 

 

돈을 이달안으로 집행해야하다보니 일단 10권만 넣었는데

 

제아이가 학교에 다니는 한 나머지 40권을 책임지고 다 넣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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