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실전책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1년 6월

[한 달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10년 블로그를 운영해온 실질적인 저자의 경험으로서,
현재 블로글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제게 매우 유익할 도서가 도착했습니다.
역시 센스있는 출판사
@prunbook
좋은책 감사합니다.🙏
서포터즈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노하우를 읽고 전수해 드리러 돌아오겠습니다.

🌻book_thanksmom@instagram.com
🌻m.blog.naver.com/davin2149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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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스토리,신선한 결말

남편이 떠나면 고맙다고 말하세요
켈리 함스 지음, 허선영 옮김 / 스몰빅아트 / 2021년 8월

남편이 떠나면 고맙다고 말하세요
작가: 켈리 함스
출판사: 스몰빅아트
발행일:

아이가 둘이나 태어났는데 하루아침에 갑자기 죽을 것 같다며 홍콩으로 떠나곤 3년동안 나타나지 않는 남편.
남편이 떠난 후에 남은 좌절감, 절망감, 허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기분이니까요. 어느날 차를 타고 지나간 방금 그남자 뒷모습이 꼭 우리남편 같은데?. 하지만 현실은 몇 백달러짜리 속옷을 결제하는 20대 여대생과 사랑을 나누는 남편. 죽을 것 같다고 제발 살려달라는 남편을 존중한다는 심정으로 보내주고는 딸과 아들을 혼자서 열심히 키워냅니다. 주인공 에이미는 집안일은 물론 남편이 해야할 바깥일까지 양육과 살림, 세금과 생활비를 해결하며 엄마와 아빠의 혼자서 어렵게 어렵게 살아가게 됩니다. 이제는 사회생활도 집안살림도 자녀교육도 거뜬히 해내는 슈퍼우먼이 된 에이미 앞에 남편이 나타난 것입니다.
집이 싫다고 도망간 남편이 , 애타게 기다릴때는 돌아오지 않던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뜻하지 않은 타이밍에 나타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에이미는 당장 야구방망이를 찾습니다. 저라도 그랬겠어요.
남편에게 온갖 욕을 퍼부어도 시원치 않습니다. 그런 남편이 일주일간 시간을 달라고 부탁합니다. 어쩌면 일주일 일주일을 미루며 다시 에이미와의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돌아온 것일지도 모릅니다. 남편 조는 아이들과 일주일의 시간을 줄테니 에이미에게 휴가를 다녀오라고 말합니다. 자기가 떠난만큼 아내에게도 그런 기회를 줘서 반성하고 스스로 받을 벌을 다 받겠노라 느껴지는 남편의 뉘우침.
아이들은 아빠를 그리워하다 원망하는 마음과 엄마를 고생시킨 것이 괘씸한 마음이 들어오롯이 엄마 편이 되어 아빠를 엿먹일 것이라고 말합니다.그리고 아이들은 아빠와 일주일을 보내기로 합니다.

그 1주일의 기간이 휴식기간이 된 에이미는 여태껏 생존을 위한 삶을 살아오느라 여가시간을 즐길 줄 모릅니다. 그저 뉴욕에 있던 옛 친구들을 만나지만 그녀의 집에서 일주일 내내 읽고 싶었던 책 몇십권을 읽기로 계획하지만 옛 친구들은 그럴 에이미를 알기에 에이미의 일탈을 돕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던 렛미인 같은 프로세스에 도전시켜 아름답게 변신을 하고 뉴욕의 도서관사서 세미나에 가서 만난 같은 직업군인 섹시한 도서관 사서 남자 다니엘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저는 에이미의 일탈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도서관 사서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결혼하기 전에 조에게 가졌던 그 연애감정만큼 뜨겁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들을 위해서는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나와 똑같이 고민하는 책 속의 에이미도 엄마이기 때문에 라는 마음이 미국이든 우리나라든 엄마의 공통적인 마음이 아닐까 하는 공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읽기에 한번쯤 상상해보는 일탈.
그 일탈을 직접 경험한 주인공의 경험을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책은 책으로 소설은 소설로서, 허구는 허구로서 간접경험으로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남편이 도망가고 나서 바닥에 가라앉았다가 남편이 나타남과 동시에 최고점을 찍은 오르락내리락의 굴곡이 심한 인생은 겪고 싶지 않습니다. 이 책의 결론또한 저의 입장에서는 많이 파격적이기 까지 합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전 남편으로 인해 조각난 에이미의 삶을 되돌려 준 것은 전남편의 진심어린 반성과 회생이 아니라 에이미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아이들도 엄마가 사랑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인정해주는 열린 사고방식이 신선한 책이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심리묘사를 세밀하게 잘 설명해주었고, 같은입장인지라 공감이 많이 되는 소설이었습니다. 실제로 누군가가 이런경험을 겪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라기엔 실로 대단했습니다.
도망간 남편이 나타나서 극도로 화가나는 상황 묘사와 섹시한 도서관 사서 다니엘과의 하룻밤을 보낸 후 자신의 가꾸지 않은 몸과 자신의 입장들을 깊게 생각해 수치감을 느낀 점들을 묘사한 이야기들이 너무 공감이 돼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가 한숨을 내쉬면서 나를 애원하듯 바라본다. ”우린 이걸 해결해야해요. 에이미, 난 오랫동안 누군가에게 이런 감정을 느껴보지 못했어요. 정말로 고약한 심정이에요 당신은 내가 즐겨 생각하는 것들에 관해 매우 박식해요. 당신은 책에 관해서 가장 재미있는 것들을 말해요. 당신은 항상 삶에 윙크하면서 돌아다니고, 손가락을 튕기듯 쉽게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쟎아요. 게다가 아이들도 훌륭하게 키웠고, 당신 친구들은 당신에게 헌신적이고 당신은 그냥 바라만 봐도 정말 아름답고, 우리가 친구로 지낼수록 당신은 점점 더 예뻐지기만 하는데, 이 모든게... 당신은 공평해 보여요?“

2021년판 신데렐라 스토리 [남편이 떠난다면 고맙다고 말하세요] 였습니다.

본 서평은 스몰빅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개인적 주관과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주신 스몰빅 미디어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시대의 위기탈출방법.다산선생님으로부터 배우다

다산의 평정심 공부 - 마음을 다스리는 다산의 6가지 철학
진규동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7월

🍀[다산의 평정심 공부]
작가;진규동
출판사; 베가북스
발행일; 2021년7월5일

제가 이 책을 읽고나서 일까요?
이 책이 주는 에너지가 있었습니다.
다산 선생님은 제게 큰 용기와 투지 그리고 긍정적 사고와 회복탄력성을 주셨습니다.

조선 , 정조시대 기중기를 이용해 수원화성을 지어 낭비되는 인력없이 들어가는 힘을 줄였고 설계시에 들어갈 나무의 수를 한권의 책에서 현대판 엑셀처럼 한장의 표로 작성하실줄 아셨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다산선생님이 겪은 정조의 죽음으로 폐족이 된 초창기 상황에서 느낀 설움의 상황에서 부터 유배생활을 하며 인생의 무상함에 이르기까지
유배시절,
다산정약용선생의 위기극복의 흔적들을 연구하고 배우며 시간의 흐름 순으로 서술한 책입니다.

못 살던 사람이 잘 살게 되면 살아갈 수 있지만, 잘 살던사람이 못 살게되면 살아남기조차 힘들 수 있습니다.

왕의총애를 받으며
탄탄대로를 걷던
다산선생님이
솔방울만한 노래미를 만나고
칡뿌리만한 뱀을 보면서 18년동안 유배생활속에서
궁궐에서의 후한대접과 호시절을 그리워하고 잊지못했다면
다산선생님의 훌륭함은
후대에 기록을 남기지 못했을 것 입니다.

다산선생님이 유배생활을
망한세월이 아닌 오롯이 자신을 위해 공부하고 배우는 생활로,
원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생활로,
가르침으로 사회에 나눔하며
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인생무상과 해탈을 알기까지
스스로를 끊임없이 알아차리고
끊임없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상의 전환이 있었기에
정약용선생님의 정신은
지금 위기의 코로나시대에
배워야 할 삶의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P.227
곡식있어도 먹을사람 없는가하면
자식많은 자는 배고파걱정이고,
높은 벼슬아친 꼭 바보여야 한다면
영리한자는 써먹을 곳이 없지
온갖복을 다 갖춘집적고
최고의 길은 늘 쇠퇴하기마련이야
아비가 인색하면 자식은 방탕하기 쉽고
아내가 지혜로우면 사내는 꼭 어리석으며
달이 차면 바람이 망쳐놓지.
천지만물이 다 그렇고 그런것.
혼자 웃는걸 아는 사람이 없네
《`혼자웃다`, 다산시문집 제 5권》

위기를 기회로 바꿔준 책
[다산의 평정심 공부] 이었습니다.

좋은책 주신 @vegabooks #베가북스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ook_thanksmom@instagram.com
🌻m.blog.naver.com/davin2149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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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상비법전

LIFE & LAW - 일생과 법, 일상과 법
권영태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7월

🍀[일생과 법 일상과 법]
작가: 권영태 지음
출판사: 이담북스
발행일: 2020년 7월 31일

🍃이 책은 life의 의미를
일생과 일상
두가지로 구분하여
우리 삶의 제반 국면을
법과 관련지어 설명했습니다.
일생과 법에서는 출생부터 사망까지 법과의 연관성을 담아냈으며 ,
일상과 법에서는 생활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법과의 연관성을 풀어냈습니다.

책은 426페이지고 법 사전과 같은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대학은 졸업했고 법학사였지만
당시 시대는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이 활발한 시기였고,
법은 식민과 권력과 재벌의 도구로 격하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강의에서 교수는
죽음은 법률가에게는 상속의 개시일뿐
다른 의미는 없다는 취지로 말씀하셔서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렇게 법을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하기 까지
15년의 시간이 필요했고,
저자는 법이 강자의 도구에서 머무르지 않고
🔖약자의 무기🔖로 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책에선 내가 인간으로 출생함으로 인해 얻은
▪️권리와 이행해야 할 의무,
▪️지켜야 하는 법과
▪️짊어져야 할 책임외에
▪️자유와 평등,
▪️독립과 정의,
▪️자율과 자치 등을
✔나이에 따라 ✔상황에 따라 알 수 있어,
집집마다 한권씩 구비해놓고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유익하게 읽을 것 같습니다.

📖목차를 보면
🔎일생과 법에는 출생-
유야기-
초등학교 입학-
주민등록증 발급-
.
.
.
-자녀의 결혼-
이름을 남기고 싶다-
묘역 투어-
사후세계

🔎일상과 법에는
나도 오징어 덮밥을 먹고 싶다,
화장실 가기,
잠자기,
공부하기,
유튜브,
기본소득,
사회탓,
반려동물 키우기 등

일생과 다양한 일상에 필요한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일생과 법에서는
부모되기 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하고자 하고
🌱 일상과 법에서는
먹기 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하고자 합니다

😁책에 사례가 많아서 참 재미있습니다.
왠지 웃음도 납니다.
🤭이런 상황도 법이???

📗p.109 부모되기.
자녀를 낳으면 새로운 법적 지위가 추가된다.
우선, 민법상 친권자가 된다.
친권과 관련하여는
보호하고 교양할 권리와 의무(제 913조), 거소지정권(제914조),
징계권(제915조),
재산관리(제916~923조)다.
부모가 자녀에게 야구방망이로 때릴 듯한 태도를 취하면서 “죽여버린다”고 말한 경우, 교양권의 행사라고 보기 어렵고 협박죄를 구성한다는 판례도 있다.
거소지정권은 친권자가 지정한 장소에 자녀가 거주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아동의 권리와 의무와 관련하여 특별히 정해진 내용은 부모의 책임으로 보면 된다.

📗p.215 오징어 덮밥을 사먹는 일은 계약의 체결과 이행이다. 메뉴판에 오징어 덮밥을 기재했다면 오징어 덮밥을 사먹으라는 청약이다. 계약은 청약과 승낙으로 이루어 진다. 메뉴판을 보고 오징어 덮밥을 달라고 했으면 승낙이 있은셈이다. 메뉴판을 청약의 유도로 볼 수도 있다. 그렇게 보면 주문이 청약이 되고, 식당주인의 ok가 승낙이 된다.
계약이 이루어지면 상호간에 권리와 의무가 발생한다. 민법이 관할하는 개인간의 권리와 의무를 채권과 채무라고 한다. 이제 식당 주인은 오징어덮밥을 만들어서 내와야 하고 손님은 돈을 내야 한다. 채무의 이행을 변제라 한다.

⚘읽어보면 상식적으로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은 소장각이죠?. 👍

💌사람은 누구나 다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 따라 어떤 입장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어떤 입장에서는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다 입장이 다르지만 그러한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싸움이 일어난다면 판결을 내려 상과 벌로 내려줘야 하기에 법의 역할은 어찌보면 제일 편하면서도 무서운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
우리가 기다리는
유토피아,
태평성대는
과연
오지 않는 것일까요?

💎이상 집에 있으면 좋을 책
[일생과 법 일상과 법] 이었습니다.

본 서평은 @idam_books 자격으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개인적 주관과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book_thanksmom@instagram.com
🌻m.blog.naver.com/davin2149
2021.07.20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벽 기상 습관들이기

새벽 5시 필사 100일의 기적 - 당신이 자는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쓰고 이룬다!
김도사.권마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1월

🍀[새벽5시 필사 100일의 기적]
작가;김도사,권마담
출판사; 미다스북스

💎"당신이 자는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쓰고 이룬다!"

🌻작가소개
김도사,권마담 부부는 10년동안 1000명의 작가, 코치,강연가,1인창업가들을 배출했으며 월 수억원을 버는 사업가들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책 쓰기 코칭계 구루로 불리는 김도사는 24년간 250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1000명의 작가들의 책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초,중,고등학교 16권의 교과서에 글이 수록되었고, 해외 여러 나라에 저작권이 수출되어 출간되었습니다. 책 쓰기 코칭계 최초로 미국 뉴욕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책들과
많은 사람들의 잠재성을 끌어내주신 분들입니다.
저도 지금부터 약4년간 총1000권의 책을 읽을것이고,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작가가 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새벽5시에 기상하는 습관을 들일 계획입니다.

✒인생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이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위해
자유를 파는사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은 사라져가고 있다.
ㅡ김도사의[100억부자 생각의 비밀 필사노트]중

✒생각보다 긴 인생을 고통스럽게 살지 않기 위해서는 내일을 위한 준비를 잘해야 한다.
준비없는 미래는 재앙이다.
ㅡ김도사ㆍ권마담의[김대리는 어떻게 1개월만에 작가가 됐을까]중.

📮이제 막 필사를 시작했고,
새벽5시에 001장을 시작으로
시간스탬프와 함께 장장 100일의 여정을
떠나볼까 합니다.

✉이 책의 이벤트도서로 당첨시켜주셔서 저의 새벽기상후 필사로 하루시작을 만들어주신 @midasbooks #미다스북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본 서평은 미다스북스 이벤트도서로 당첨되어 도서만을 제공받아 개인적 주관과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book_thanksmom@instagram.com
🌻m.blog.naver.com/davin2149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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