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꿈을 품은 모든 여자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이지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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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문에 나온 이야기.

한 여성 CEO 와의 식사 자리 중.

 

“ 시장에서 퇴출되는 기업은 도도새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당신의 의견은 어떤가?”

“ 도도새 이야기를 들으니까갑자기 우리 회사 여직원들과 고등학교 동창들이 떠오르는 군요

(중략그 여자들은요첫째로 사회에서 착하게 굴어요집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지만 말이죠

둘째 사회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요적이 있을 수 없죠

셋째자신의 날개로 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회사나 남편에게 의존하죠그 결과 사회에서 퇴출되지요모리셔스 섬에서 퇴출당한 도도새처럼 말이에요

그녀들이 있을 곳은 집밖에 없죠그렇다고 완벽한 주부가 되지도 못해요인간 사회니까 다행이지자연계였다면 그녀들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요?”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며칠을 고심했다한국에서 조금 성공한 것 가지고 평범한 여성들은 도도새 취급하는 오만한 그녀를 진정으로 강한 여자로 변화시켜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그리고 평범한 여자를 독수리처럼 강한 여자로 만들어줄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그런 고민의 끝에 서 있던 인물이 힐러리 로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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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니 이지성 작가님이 왜 자기계발서의 주제로 힐러리를 선택할 만하다.

오늘날의 힐러리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았다. 주부가 되는 것이 여성의 최고의 미덕인 시대에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여성 대통령의 꿈을 키워온 여자였다. 힐러리의 모든 행보는 그녀의 꿈을 위해 달려온 길이었다. 

모든 여자들이 하늘을 날 시도도 안할 때 혼자 날아오르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여자 그리고 지금도 더 날기 위해서 도약하고 있는 여자 그녀가 바로 힐러리 로댐이다. 

 

 그러나 이런  힐러리처럼 잘나가는 여자도 한 때는 도도새 시절이 있었다. 10대 시절뛰어난 학생이기는 했으나 외모는 별로였고 남학생들에게 정말 인기 없는 학생이었다..  힐러리의 인생이 그녀가 대학생 때부터 변하기 시작했다. 일부러 부모님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멀리 떨어진 대학에 입학한 덕분이었다. 

 

 대학 신입생 시절 울면서 자신보다 잘난 학생들과 사이에서 힘들다고 집에 하소연 하던 여대생이었다. 그녀 역시 보통 젊은 여자들처럼 아버지에게 눌려 있었고 나약했다.

이런 부잣집 따님인 동기들에게 여등감을 느낀 적이 있었으나 힐러리는 그녀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자기 의지대로 하는 일이 없고 졸업 후에는 결혼 시장에 상품처럼 팔려나가는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힐러리는 이런 그들에 비하면 정반대의 방식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부터 스스로를 외로운 학자로 규정했다. 그녀는 이미 1학년 때부터 하버드대 학생을 남자친구로 만들어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의 공부 클럽의 비공식 회원이 되어서 그들의 공부 방법을 배웠다그들의 치열한 공부 방법을 배운 힐러리의 논문은 너무나 뛰어나서 교수가 힐러리의 논문을 보고 자신의 논문을 수정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10배 넘는 분량의 레포트를 내고, 유명한 교수를 찾아가 비법을 배우고, 이미 성공한 법조계의 여성들을 만나 인턴으로 일하며 일찍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힐러리는 젊은 시절부터 대통령의 꿈을 가진 여자였다당시 대학교의 목표가 좋은 주부 길러내기인 시대였다. 힐러리는 이미 꿈부터 시대를 앞지르고 있었으며 실제 그녀 자신의 능력도 또래들을 앞질렀다. 

 

 

 

 이렇게 그녀는 학교에서도 잘 나갔지만 한편으론 잘 나가는 남자들과도 만났다흥미롭게도 대학 시절에도 그녀는 절대 예쁘다고 할 수 있는 외모가 아니었다. 감지 않은 것 같은 머리에 엄청 큰 뿔테 안경을 쓰고 다녔다하지만 그녀는 킹카들의 심리를 샅샅이 파악하고 있었고 외모를 뛰어넘는 엄청난 능력과 지성미를 과시했으며 그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애를 태웠다그리고 힐러리는 미래의 대통령이 될 남자를 만났다며 다른 남자를 다 정리하고 그와 결혼했는데 그가 바로 빌 클린턴이다.

 

 빌 클린턴이 아칸소에서 일하던 당시 그녀는 주지사 부인으로서 남편 수입만 가지고 안락하게 살 수 있었다그러나 어린 시절 행보를 보듯이 그녀는 원대한 꿈을 가진 여자였고 이미 오래전에 도도새에서 독수리로 변신에 성공해 있었다당시 그녀는 변호사, 5개 기업의 이사, 10개가 넘는 시민단체의 임원과 의장이자 엄마였다

빌 클린턴과 힐러리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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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와 클린턴은 주유소에 갔다가 우연하게도 주유소 사장인 힐러리의 남자친구였다이 때 클린턴은 이렇게 말했다.

"만일 당신이 저 남자랑 결혼을 했더라면 지금쯤 당신도 주유소에서 함께 기름을 넣고 있었겠지. " 그랬더니 힐러리가 빙그레 웃으면서 하는 말 "아니바로 저 친구가 대통령이 됐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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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화는 농담이 아니었다책을 보니 힐러리는 과연 킹 메이커였다힐러리는 당시 대통령이 굳이 할 생각이 없었던 클린턴을 그것도 당시 유명한 조지 부시를 누르고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다녔다그녀의 전략은 퍼스트레이디가 된 후에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는 것인데 그럴려면 남편이 젊었을 때 대통령이 되어서 퍼스트레이디로 활동을 해야 했다. 그녀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도 당시 젊었던 클린턴을 꼭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했다. 

 

 

그녀의 현재를 보면 베스트 셀러 작가이고, 퍼스트레이디 최초로 상원위원으로 당선되었고 국무장관이었고 타임지가 선정한 100인 중 한 명이었다.

 

힐러리는 정말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이지성 작가님이 어린 시절부터 치열하게 노력해온 힐러리의 성공 분석을 낱낱이 파악해준 덕분에 잘 나가는 여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졌다.

 

며칠 전 힐러리가 정치계에서 잠시 쉰다는 기사를 읽었다힐러리가 다음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 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성 기사였다이 책을 읽고 나니 힐러리가 몇 십 년 동안 갈고 간 자신의 꿈의 승부를 준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녀의 꿈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우리는 힐러리보다는 조금 더 여성의 권위가 인정받는 시대에 태어났다적어도 대학의 목표가 좋은 주부 길러내기는 아니지 않은가그런데도 질 좋은 교육을 받아놓고는 스스로 삶을 헤쳐 나가기가 귀찮은 건지 그런 꿈이 없는 건지 그냥 도도새의 삶을 살며 자신의 삶이 도도새라는 걸 깨닫지도 못하는 이들이 많다. 힐러리처럼 독수리가 될 길은 얼마든지 열려있다물론 치열한 노력이 뒷받침 됐다는 가정 아래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당당하게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성취해나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독수리의 삶을리더로서의 삶을 지금부터 준비하자.

 

 

본문 중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라

스스로를 돌아보라그동안 선택해온 것들 중에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한 것이 얼마나 되는지를 말이다헤어스타일이나 옷 입는 법 같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학교남자친구직장처럼 중대한 것들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영향력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오직 자신의 마음에 따랐던 적이 몇 번이나 되는가?

 

어쩌면 이제껏 무의식적으로 아버지의 관점에 따라 세상을 살아왔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또는 의식은 하고 있지만 아버지와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그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정이 어쨌든 여자들은 참는다엄마들이 딸이었을 때 그랬듯이 아버지를 참고 견딘다자신을 주장했다간 아버지와 대립하게 되고그 결과 사이가 멀어지게 될까 봐 걱정스러워한다그러나 아버지와의 관계를 깨뜨리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익숙하게 길들여진 것으로부터 벗어나는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서 참고 있는 것이 아닌지 냉정하게 돌아보라하늘을 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아서 피둥피둥 살이 찐 채로 끝까지 땅에 머물렀던 모리셔스 섬의 도도새처럼 길들여진 것은 아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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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누구나 때가 되면 정신적으로 아버지와 결별한다결혼식장에서 신랑의 팔짱을 끼고서 퇴장하는 때이다그러나 그 순간 또 다른 아버지즉 남편에게 정신적으로 종속되곤 한다많은 여자들이 결혼 전에 아버지에게 그랬듯이 남편에게 길들여진 채로 살아간다그녀들의 인생에 란 없다언제나 남자들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까 하던 일을 계속 합시다.

여자들은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마음의 중심을 잃고 공황 상태에 빠지거나 머릿속이 텅 비어버린다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혼자서 또는 친구들 앞에서 울면서 걱정하거나아빠나 남자친구 또는 남편에게 달려가서 해결을 부탁하는 게 고작이다둘 다 좋지 않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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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경우에는 상황이 더 악화되곤 한다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은 행동이다울면서 걱정만 하는데 무엇이 변화되겠는가후자의 경우 해결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자신에 대한 지배권을 남자에게 넘겨버리는 셈이 된다. 남자들은 무의식적으로 당신을 열등한 존재로 보고당신 또한 무의식적으로 그 사실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그러므로 전자를 택하든 후자를 택하든당신은 도도새의 길을 걷게 된다.

 

앞으로는 어떤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마음의 수평을 유지하라겁먹거나 걱정하지 말고 의연하게 눈앞의 상황을 응시하라그리고 당신 앞에 던져진 장애물을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그러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보인다동시에 하던 일을 계속하라흔들리지 마라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이런 태도를 취함으로써 당신은 2가지를 얻을 수 있다.

첫째당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둘째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은 강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것이 힐러리 스타일이이다힐러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이를 자신의 역량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한다.

 

스스로를 지키는 법으로 배워라

여자들은 보통 공격을 받으면 참는다문제가 더 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물론 참으면 문제는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그러나 그 순간 이전보다 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상대방이 얕잡아 보게 되는 것이다. ( 중략 )

 

그러나 비열한 남자 경쟁자로부터 한 대 얻어맞고 기회를 틈타 더 세게 그를 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얻어맞고 난 뒤 얼마 동안은 당신에게 맞았다며 당신이 나쁜 여자라고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닐 것이다그렇지만 그것으로 끝이다다시는 당신에게 덤비지 못한다.

 

고급 공부법은 따로 있다.

내면의 초점을 밖으로 돌려라.

힐러리는 상담 활동을 통해 웨즐리 여대 부잣집 아이들의 실상을 알게 되었다그녀들은 겉보기와 달리 문제가 많았다사실 그녀들이 소유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그들은 겉만 독수리였지 실제로는 나약하기 이를 데 없는 도도새였다그들은 신분만 부잣집 출신의 명문여대생이었지 실제로는 여전히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아니 세상을 헤쳐 나갈 자신감이 없는 나머지 부모의 그늘을 벗어날 엄두조차 못 내고 있는 어린 소녀들이었다.

 

그녀들 중 상당수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상품으로 둔갑하여 결혼 시장에 전시되고집안이 가진 부에 매력을 느낀 남자들에게 팔려나가리라자기만의 인생을 사는 것은 부잣집에 태어난 순간부터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 부잣집 동창들에 비해 힐러리는 얼마나 자유롭고 강하며 뜨거운가그리고 얼마나 위대한 꿈으로 가득 차 있는가이런 깨달음은 힐러리의 인식을 바꾸었고열등감을 치료해주었으며커다란 자신감을 주었다.

 

최고와 어울려라.

보통 여대생들이 자신에게 별다른 자극을 주지 못하는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 틈에 끼어서 연예인이나 남자 이야기맛집 또는 패션 이야기에 열을 올리면서 시간을 축내고 있을 때힐러리는 강렬한 지적 자극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수재들과 어울려 정치이념 시사 등 각종 주제들을 놓고 열띤 토론과 논쟁을 벌였다힐러리라는 여자가 가진 특별한 힘은 이런 남다른 시간들을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리라.

 

심리적 최면을 걸어라.

수다에는 중독성이 있다한 번 수다를 시작하면 계속해야 한다문제는 수다에 중독되어 살다 보면 그만큼 공부할 시간을 잃게 되고 사고의 수준이 낮아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생각의 수준은 말의 수준을 따라가기 때문이다수다 떠는 자리에서 정치사회문화 같은 거시적인 주제를 꺼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힐러리는 마음의 균형을 지키고자친구들에게 도취되는 것을 피하고자학자의 공부법을 몸에 익히고자 자기 자신에게 심리적 주문을 걸었고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치열하게 공부하라

그녀의 손에는 언제나 책이 들려 있었고그녀의 두 눈은 언제나 글자를 읽고 있었고그녀의 두 귀는 내면에서 터져 나오는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깨달은 기쁨의 탄성으로 가득했다그녀의 공부는 하버드대학 공부벌레 그룹들마저도 고개를 내흔들 정도로 치열했고 집요했다.

 

돈을 버는 여자가 주도권을 진다.

재미있는 사실은 힐러리와 클린턴 두 사람이 서로에게 미친 영향력이 두 사람이 번 돈에 비례했다는 점이다클린턴이 10~30만 우너을 벌 때 힐러리는 100만 원을 벌었다그래서 힐러리는 언제나 클린턴에게 100%의 영향력을 미쳤다하지만 클리턴은 힐러리에게 고작 10~30%의 영향력을 미쳤을 뿐이다.

 

이 사실은 다음 2가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첫째힐러리처럼 뛰어난 여자라도 남자보다 많은 돈을 벌어야 비로소 남자에게 진정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둘째클린턴처럼 대단한 남자라도 자신보다 많은 돈을 버는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해진다.

힐러리는 이 사실을 아주 잘 알았기 때문에 남편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그토록 노력했던 것이다.

 

그녀는 꿈을 향해 서 있다

만일 당신이 꿈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주위 사람의 믿음을 얻어야 한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신뢰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자신이 먼저 스스로를 철저하게 믿어야 한다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당신의 믿음에 감염되고 당신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녀의 발목을 잡았던 3명의 멘토

멘토에는 좋은 멘토와 나쁜 멘토가 있다.

좋은 멘토는 당신의 현재보다 미래를 보는 사람이다좋은 멘토는 당신을 신뢰한다당신이 위대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고 보고실제로 당신을 그렇게 대한다나쁜 멘토는 당신의 과거와 현재를 보는 사람이다나쁜 멘토는 당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나쁜 멘토는 당신을 자신보다 열등한 조잰로 보고실제로 또 그렇게 대한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지성미

잘난 남자들은 미인보다는 현명한 여자를 만나는 게 살 길이라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안다그리고 실제로 미인보다는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서 결혼한다만일 그들이 이런 직감을 갖추지 못했다면또 직감에 따라 살지 못했다면 절대로 잘난 남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이는 내가 실제로 잘난 남자들을 인터뷰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안 돼요힐러리당신은 당신 자신이어야 해요남에게 맡기면 그 사람은 당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를 자기 주관대로 판단할 테고그러면 당신은 결국 남의 생각을 몸에 걸치게 될 거에요그보다는 당신에게 중요한 것에 정신을 집중하세요.” 힐러리의 멘토 재클린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는 여자의 독서법

텔레비전을 볼 시간에 책을 읽는다

힐러리처럼 되고 싶다면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시청료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출연료를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이제는 인생에서 TV를 삭제해야 한다.

 

책을 읽고 나면 토론을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끌린다그 결과 자기도 모르게 그 사람의 편이 되고 만다즉 토론의 달인이 되면상대방이 누구든지 심지어는 적조차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리더의 임무는 글을 쓰는 것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실생활과 관계없는 낭만적인 무엇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글쓰기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특히 취직이나 승진과 큰 연관이 있다.

 

힐러리에게도 본래는 작가의 재능이 없었다그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정말 열심히 글을 썼지만작문선생님들로부터 별다른 칭찬도 받지 못했고글짓기 상 또한 받지 못한다그러나 힐러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많은 글을 썼다힐러리는 학교에서 20쪽 분량의 글쓰기 숙제를 내면, 14배에 달하는 280쪽의 리포트를 제출하는 게 예사였다.

 

글쓰기 능력은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당신이 쓰는 기획서에 상사의 마음을 흔드는 무엇이 있다면 당신의 출세는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다회사 내에서의 승진뿐만이 아니다글 솜씨가 있다는 소문이 나면실력 있는 필자를 구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출판사들의 레이더망에 걸리고책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힐러리나 나카타니 아키히로처럼 당신에게도 베스트 셀러 저자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힐러리 스타일로 당당하게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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