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주인공 밀로는 밀수업자들의 여관 그린글라스하우스에 산다(물론 밀수업자만 오는건X)
손님이 매우 뜸한 겨울방학이 되고 이제 좀 쉬는 밀로와 부모님 앞에 손님 5명이 나타난다.
부모님은 손님 응대하느라 바빠지고, 뚱해있는 밀로는 수상한 해도를 발견한다.
하지만 해도를 도둑맞고, 누군가 손님들의 물건까지 훔친다.
게다가 펜스터, 브래든, 그리고 정체불명의 오웬까지 온다......

어쩐지 뒷이야기가 궁금하지?
친구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책이다!
엄마도 한번 읽어봐요~~~

책읽으면서 든 생각> 이 책에 나오는 [재담가의 비망록]이라는 책을 언젠가 읽어보고 싶다.
손님들이 비때문에 여관에 갇히고,
핀이라는 이름의 손님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하여
손님들이 서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다.
그린글라스하우스에도 이책 내용이 드문드문 나오는데 꽤나 재미있고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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