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
이민호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의 말하기
이민호

말을 잘한다는 것은 화려한 언변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에 닿는
‘심지’를 찾는 일이다. -표지 글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어 갈수록 말하기가 점점 더 어렵고, 무엇을 어떻게 전달하지 막막하기만 했다. 이 책은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것과 전달력과 서툰 마음까지 다독여준다. 어른의 말하기를 배워 나의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고 상대를 먼저 공감하며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말을 전하고 싶다.
먼저 내가 아닌 상대에게 맞추어서 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사람들과 만나면 나의 이야기를 하기 바빴다. 서툰 대화로 인간관계가 불편했던 적도 많았다. 늘 고민이었던 부분이다. 구체어로 숫자도 넣고, 이름과 지명, 예시를 들어가며 말했더라면 상대방이 선명한 그림이 그려져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공감했을 것이다. 그렇다. 행복은 거창하지 않아도 되고 우리 주변에서 아주 사소한 하나에 웃을 수 있는 것이었다. 힙합에 답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기분 좋은 음악을 들으며 친구와 함께 걸어야겠다. 기억에 남는 것은 감사를 전하는 형태다. 단순한 인사가 아닌 영화 같은 감사를 전하라고 한다. 구체적인 장면을 떠올리며 그때의 표정, 몸짓, 느낌 동작을 보여주며 그 순간의 감정들을 떠올리고 영화 속 장면을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려보듯 전달하면 그 또한 상대를 아끼는 마음을 건네는 것이다. 먼저 상대를 위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어른의 말하기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매일의 일상이 영화 속의 대화 형태로 존재한다면 자신이 배우가 된 것이라 다름이 없을 것이다.

영화 속의 대화처럼 자신의 일상을 채우고 싶은 이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어른의말하기
#이민호
#모티브
@bagseonju534
@kbtechpos
@motiv_insight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인간실격도감
박우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 실격도감
박우진

“그래, 나 좀 별로다. 근데 너도 그렇잖아? 그래서 우리가 인간인 거야.”

책 표지에는 ‘우리 주변의 이상하고 솔직한 사람들’이라고 적혀 있어 참 이상하고 솔직한 사람들이 있나보다 하며 책을 펼쳐보았다. 1. 할머니 댁에 자주 가지 않는 당신이 봐야 할 만화 : 첫 페이지를 보는 순간 ‘헉’ ‘울컥’하며 나도 모르게 한참을 울었다. 엄마였다. 늘 거실에는 농협에서 받은 큰 글자 달력에 손자들 오는 날에 동그라미를 그려 놓고 시장에 가서 바리바리 싸서 들고 아프신 몸을 일으켜 몇 시간 동안 요리해놓고 기다리신다. 또 아이들 시험이 겹쳐서 몇 달 못 가게 되는 날들이 이어지면 엄마는 김치를 종류별로 담아놨다며 기다리신다. 2. 한 번이라도 엄마에게 난리 친 당신이 봐야 할 만화 : 어휴~~ 이쯤 되면 이 책은 나를 이야기하는 것 같다. 어릴 땐 뭐 잘못되면 다 엄마 탓이라고 미운 말을 던졌던 나이다.
3. 아버지.- 아버지는 당연히 그래야만 했던 존재라고 생각했었다. 한 번도 힘드신지, 어떠신지, 아버지 마음을 헤어린 적 없던 나이다.
45. 아픔을 꾹꾹 참고 살아가는 당신이 봐야 할 만화: 지금 비록 손가락이 떨어져 혼자 버티고 있겠지만 언제든 다시 붙어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날이 올 거라며 내가 살아온 시간을 자책하지 말고 잘 살아내고 있다고 알아봐 주고 달래주고 앞으로의 용기를 준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이상하고 솔직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주에는 보고 싶어 하는 손녀를 데리고 친정에 가야겠다. 따뜻한 엄마, 아빠의 사랑 듬뿍 받고 올 생각을 하니 행복해진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잘 살아내고 있다는 위로와 행복을 찾고 싶은 이에게 추천합니다.

<단단함맘수련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인간실격도감
#박우진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
@gbb_mom 단단한맘
@water_liliesjin 수련
@motiv_insight 모티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름 없는 감정들의 사전
이아코포 멜리오 지음, 최보민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름 없는 감정들의 사전

이아코포 멜리오 지음

<단단한 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더 이상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여러 나라의 말들에 대한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모든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이름으로 만들어 주었다.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고 공감해지는 따뜻한 책이다. 그래서 나는 그 감정의 이름들을 따라 나의 일상을 들여다 보았다.

테페지자- (아랍어)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낸 뒤 느끼는 충만감
매일 도서관 가는 길은 ‘테페지자’다.
푸른 나무들과 꽃향기로 가득한 길을 걷고 가벼운 바람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 속에 기쁨을 느끼게 된다.

쥐 쯔 쥐 셔우
유 쯔 시에 라오- (중국어) 손을 잡고 함께 늙어가다.
지금처럼 마음을 나누는 친구와 매일 함께 ‘쥐 쯔 쥐 셔우 유 쯔 시에 라오’ 가고 싶다.

와비사비-(일본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고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는 삶이지만 내 삶을 책임질 줄 아는 ‘와비사비’를 추구하고 싶다.

아타락시아-(그리스어) 쉽게 동요하지 않으며 태연하고 냉정함
앞으로 살아가고 살아낼 현실을 ‘아타락시아’ 하며 고요함에서 나오는 행복을 추구하는 태도를 가질 것이다.

이름 없는 감정들의 사전은 내 안의 감정들을 꺼내 들여다보며 나 자신을 찾게 해주는 따뜻한 책이다.

나의 일상에 새로운 감정 이름표를 달아주고 싶은 이에게 추천합니다.

#이름없는감정들의사전
#서교책방 #이아코포멜리오
#단단한맘서평단

@gbb_mom 단단한 맘
@seogyobook 서교책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칸 따라 꿈 따라 동시 따라 쓰기 - 바른 손글씨를 연습하는 신나는 동시놀이, 개정판
고래책빵 편집부 엮음 / 고래책빵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칸 따라 꿈 따라 동시 따라 쓰기
고래책빵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어린이 시인들이 알려주는 시 쓰기 꿀팁이 가득하다. 평소 떠오르는 생각, 주변에 보이는 것들, 짧게 스쳐 가는 느낌들 모두 시가 될 수 있다고 전해준다.
책 활용법과 구성은 먼저 제목으로 내용 떠올리기, 본분으로 내용 읽기, 낱말 뜻풀이, 동시 따라 쓰기 동시 마무리 학습까지 책을 전부 활용하면 주변에서 글감을 찾아 나만의 동시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1부에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로 좋아하는 과일을 떠올리며 쓰던지,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좋아하는 동물을 떠올리기도 하고, 학교 가는 길에 눈에 보인 것들을 시로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 책을 본 순간 아이들은 당장 자연으로 달려가 자연이 들려주는 감정들을 하나, 둘 채집통에 가득 담아 올 것 같다.
시의 내용을 따라 상상해 보며 따라 읽고 칸을 따라 바른 글씨로 한 번 더 적어보며 마지막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즐거움이 있다. 칸 따라 꿈 따라 동시를 따라 쓰다 보면 어느덧 감성이 풍부하고 바른 손글씨를 가진 멋진 어린이 시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시선과 순수한 생각과 상상력으로 풀어낼 각자만의 동시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된다.

동시가 전하는 따스한 마음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들려주며 아름답게 채워줄 어린이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칸따라꿈따라동시따라쓰기
#고래책빵
@whalebban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염지훈.정현호 지음 / 서사원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염지훈
3-3-6-6 실천 방법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절세에 대한 부분은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사항일 것이다. 부모님께서 자녀가 결혼할 때 도와주신 세금을 어떻게 해야 할지, 축의금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가족 간의 빌려주고 갚아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또한 아이가 커갈수록 어떻게 증여해야 할지 모든 것이 막막하기만 하고 어디에 어떻게 상담해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했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상담 및 실무 사례들을 들어 그 해답을 단번에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저자는 22년간 국세청에서 재산조사 분야를 전문으로 근무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생겼다.
그중에서 가족 간의 증여일까? 차용일까? 가 제일 궁금해졌다.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태어나자마자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 이모. 고모들이 증여세 없이 증여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10년 후인 11살에 마찬가지로 증여한다. 또 10년 후인 21살에 그때는 아이가 미성년자가 아니니까 부모, 기타 친족이 31살에 증여한다. 이렇게 3-3-6-6을 꾸준히 실천하면 증여세 없이 31살까지 1억 8천만 원을 증여할 수 있다고 한다. 이자까지 쌓인다면 2억 원이 훨씬 넘는 돈이 된다고 예시를 들며 자세히 설명해 준다.

또한 축의금, 부의금 세법상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가족 간에도 차용증이 반드시 써야 하는 이유, 증여세 신고 때 조심해야 하는 것, 현금 출금 증여로 걸리는지, 홈택스 세금 신고 방법, 절차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복잡하기만 했던 상속, 증여. 세금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되었다. 저자는 절세와 탈세의 경계, 법 테두리 안에서 지키는 기술을 해답서처럼 알려주어 따라가기만 해도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내 부모, 형제, 가족, 아이까지 계획을 세워서 절세의 효과를 누리며 법 테두리 안에서 지키는 부의 기술을 익힐 자신이 생겼다.

현명하게 주고받는 기술, 3-3-6-6의 꾸준한 실천법을 알고 싶은 이에게 추천합니다.

#세금없이돈주고받는기술
#염지훈
#서사원
#맘라이프
@momlife_ti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