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감정들의 사전 이아코포 멜리오 지음<단단한 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더 이상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여러 나라의 말들에 대한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모든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이름으로 만들어 주었다.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고 공감해지는 따뜻한 책이다. 그래서 나는 그 감정의 이름들을 따라 나의 일상을 들여다 보았다. 테페지자- (아랍어)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낸 뒤 느끼는 충만감매일 도서관 가는 길은 ‘테페지자’다.푸른 나무들과 꽃향기로 가득한 길을 걷고 가벼운 바람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 속에 기쁨을 느끼게 된다.쥐 쯔 쥐 셔우유 쯔 시에 라오- (중국어) 손을 잡고 함께 늙어가다.지금처럼 마음을 나누는 친구와 매일 함께 ‘쥐 쯔 쥐 셔우 유 쯔 시에 라오’ 가고 싶다. 와비사비-(일본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고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는 삶이지만 내 삶을 책임질 줄 아는 ‘와비사비’를 추구하고 싶다. 아타락시아-(그리스어) 쉽게 동요하지 않으며 태연하고 냉정함앞으로 살아가고 살아낼 현실을 ‘아타락시아’ 하며 고요함에서 나오는 행복을 추구하는 태도를 가질 것이다. 이름 없는 감정들의 사전은 내 안의 감정들을 꺼내 들여다보며 나 자신을 찾게 해주는 따뜻한 책이다. 나의 일상에 새로운 감정 이름표를 달아주고 싶은 이에게 추천합니다. #이름없는감정들의사전#서교책방 #이아코포멜리오#단단한맘서평단@gbb_mom 단단한 맘@seogyobook 서교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