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그리다 - 머물면 비로소 보이는 제주
최예지 글.그림 / 버튼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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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면 비로소 보이는 제주! 무척 궁금합니다.제주도에서는, 항상 머무는 자가 아닌 스쳐지나가는 여행자의 입장이었기 때문입니다.몇몇 곳은 익숙한 곳이라 반가웠고, 몇몇 곳은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이번 가을에는 그 곳에 머물러 보고 싶습니다. 항상 그리워하는 제주를 그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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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알랭 레몽 지음, 김화영 옮김 / 비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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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은 요즘 나의 심경을 나타내줍니다.
내가 이런 마음이 들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책 제목이 너무나 마음에 남습니다.

 

알랭 레몽은 트랑에서, 부모님 그리고 10남매인 형제자매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아주 작고 낡았던 작은 집이 팔렸다는 이야기에 갑자기 옛 기억들을 돌이켜봅니다.
행복했던 기억,힘들었던 기억들도 모두 현재의 자신을 만들어주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줍니다.

 

집은 단순한 건물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여러 기억들이 함께했기 때문에, 살아 숨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집과 헤어지며 그렇게 가슴앓이를 하는 것일 겁니다.
그 마음, 아주 잘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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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유럽, 핀란드 - 따루와 연희의 사적이고 주관적인 핀란드 길라잡이
따루 살미넨, 이연희 지음 / 비아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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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북유럽은 너무나 먼 곳이라 생각했어요.

핀란드도요.

그런데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네요.

우리 나라에 직항이 있어 10시간이 채 안 걸리는 곳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핀란드는 무민의 고향이네요.

귀여운 무민을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어 좋겠어요.

 

 

비행시간이 10시간이 안 되네요.

 

 

 

알고 먹어야 진짜 맛있을 거예요.

감자 요리와 쌀빵, 호밀빵도 먹어보고 싶어요.

 

 

 

 

 

 

 

따루의 동생!

정말 잘 생겼어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핀란드 물가예요.

 

 

 

수목원에서 실컷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요!

 

 

 

오늘처럼 서울 공기가 나쁜 날에는, 정말 이렇게 맑은 곳에 가고 싶어져요.

 

 

 

역시, 핀란드에서는 겨울을 즐겨야겠죠.

 

 

 

핀란드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니!

그 곳에 가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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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자
박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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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로드>를 읽으며, 카오산로드 주변 골목들을 다시 떠올렸습니다.<방콕여행자>를 보며,방콕에서 잠시 사는 거주자의 삶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그가 좋아하는 커피,음악,미술,책 들을.그리고 친구들을.무엇보다 자유로운 생활이 자연스러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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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료칸 - 맛보다, 즐기다, 쉬다
가시와이 히사시 지음, 박미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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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에 있는 료칸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읽게 되었습니다.규슈에 있는 료칸이라니, 가보고 싶습니다.정원도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음식과 그릇까지 설명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숙박시설을 좋아하는 저자가 1년에 200일 이상을 찾아다닌다니, 정말 대단한 숙도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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