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생존 전략 - 상식 밖의 미래를 돌파하는 34가지 방법
오치아이 요이치 지음, 이혁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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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히키코모리로 통칭되까 는 일본의 문화가 코로나와 접했나 싶은 제목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함과 작가가 바라보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책장을 열고 마지막장까지 달려가 보았다.

아이폰의 시초로 시작하는 영상기기의 편리함과 이를 활용한 인간의 호기심과 응용력은 일과 즐거움이 결합된 일상이 자신을 드러낼수 있는 수단이나 직업으로까지 발전을 하였고 이런 현상은 코로나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현재는 더욱 발달한 자아실현이나 이를 이용한 마케팅이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까지 발달되어 문화뿐 아니라 자신의 의견이나 정책을 홍보할수 있는 디지털문화로까지 발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른바 4차산업이라 불리우는 정보와및 클러스터문명들은 자율주행이나 AI를 이용한 산업으로 사람들을 대면치 않고 생활하는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열고 있으며 반면에 인간이 어떻게 이 시대에 정의될수 있는지에 대해 문명의 발전과 함께 생각해볼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

작가의 의도와 책내용과는 사뭇 비슷하면서도 다른 내용들을 읽어나가면서도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성이란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면서도 심도깊게 논의해야 한다는 작가의 생각을 읽어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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