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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김선중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셀리리더쉽이라는 단어가 말하는 나에게 과거에 쓴 이야기가 있다는 가정아래 출발을 한다. 누군가를 알기 위해서는 대상을 잘 들여다보는것처럼 나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책의 서문에도 먼저 소개되듯이 나를 알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스며들거나 과거의 패턴대로 악순환이 반복되거나 두려움이 몰려오거나 스스로 한없이 작은 존재로 여겨지거나 혹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상황이 올때 이점을 계속 주지하며 돌아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인 김선중씨는 위 사항들에 관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 책에 풀어내고 있다. 15년간의ㅣ 승무원생활뒤 방문교사직업을 가지고 있던 저자의 앞에 막내동생과 엄마가 농장을 경영하고 있었지만 치매가 온 엄마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킨 동생에게 엄마를 돌봐야 하는 책임이 있는게 아니었냐는 저자의 주장에 동생과의 인연도 상당기간 끊어지게되고 자신의 생활의 쳇바퀴에 치일때 자신을 돌아보기로 하며 그동안 인연을 끊고 지냈던 가족들을 먼저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어머니를 학대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버지에게는 그것은 자신의 오해였고 자신이 불우하게 생각한다는것을 떨어져 있던 아버지에게 책임을 돌리는것이었고 인연을 끊었던 막내동생을 찾아왔을때는 작은 조카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는것. 이렇게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나를 돌아보며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지 진정한 자아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며 잔잔히 이야기가 흘러간다.
조금은 반복되는 주제가 지루할때도 있지만 읽다보면 마지막장을 덮을수 있는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볼수 있는 한권의 책을 만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