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테크 제로금리 사용설명서
매일경제 금융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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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비드19. 일명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글로벌적으로 지구를 충격으로 몰고 있다. 국내에도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선진국으로 알고 있었던 미국이나 영국을 비롯한 서방의 유수한 나라들은 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와 더불어 선직국의 민낯을 보이며 사람들의 대면및 국가간의 이동이나 거래등이 주춤하면서 전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위기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서구의 경우 부의 격차가 큰 만큼 일용직들의 경우 격리되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주거지나 식료품등을 구입할 경제적 여유가 없어 이래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다란 논리도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무서운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현실적인 측면에 사람들은 운명을 결정하게 되는 현실이다.

그만큼 대면적인 경제적 활동보다 비대면인 경제적 활동이 부각되면서 재테크및 경제적 부를 불리느냐 아니면 자신의 부를 깍아가며 위축되느냐 혹은 자산을 지키며 다음 기회를 엿보느냐 하는 기준점을 정하는 시기가 다가온것이다.

국가간의 경제적 위축은 전통적인 생산활동을 하는 제조업. 혹은 여행및 항공업은 소퇴하지만 비대면인 이른바 넷플릭스를 비롯한 엔터및 코로나치료제 검사장비및 치료제들을 취급하는 바이오주들은 연일 급성장을 하는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지만 국냐의 경우도 3시 신도시및 리츠 혹은 사모펀드등이 보여주듯이 움직이는 유동자금은 수백조등이 꿈틀거리고 있다.

경제적인 성장의 마이너스와는 반대도 오르고 있는 주식시장및 금값의 상승. 그리고 부동산의 폭등과 별도로 주춤이는 최저시금및 연봉의 하향화를 볼때 재테크를 생각하지 않고는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에 대한 현실적인 기준이 다가올것이다.

이책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조언을 하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예시및 종목들을 추천해 주고 있다. 다만 작가도 확신치 못하는 부분이 있는듯 다양한 투자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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