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의 길
Kamandakya 지음, 허세만 옮김 / 해드림출판사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대 산스크리트 학문을 연구하는 인도의 학자들이 정황상 인도의 굽타왕조시절에 저술된것으로 보고 있는 이 군주의 길은그리 많지 않은 책의 두께에 비해 놀랄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가장 먼저 다가오는 군주의 자세라는 내용들은 군주란 현세의 번영과 발전의 근본이며 범인이 범접할수 없는 인물이라 먼저 등장하는데 고대 인도의 여러 왕조들 역시 신분제의 최정점에 선 인물로 자신이 다스리는 백성들을 위하고 위로는 신계 경배하는 최정점의 유일무의한 인물로서 영토,성채,재화,군사 그리고 동맹등 여러 분야에 관해 올바른 판단으로 정치와 경제를 어떻게 진행할것인가 잘 판단하고 학문을 통해 각 계급및 지위에 따른 인물들을 다스린다고 먼저 저술되고 있다.

사실 현대 인도는 카스트제도를 철폐했다고 하나 오랜 왕조부터 내려오는 이 신분제는 이 책에도 저술되듯이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계급으로 나뉘는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이 계급으로 인해 직업마저 정해지는것은로서 군주는 이를 다스리며 자신의 책무인 백성을 다스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이후 이 백성들을 세분화해 국가수성요소의 본질로서 제국을 번영시켜야 한다고 되어 있다.

초정 이 군주라는 점이 지루하기도 하고 뭐 이리 요즘 세상과는 맞지 않지 않나 하는 면이 지나면 이후부터는 국가란 무엇이고 이를 운영함에 있어 조종관계및 정적의 제거 그리고 정치세력이란 어떻게 나누고 운영할것인가. 그리고 뒤이어 다가오는 전쟁을 함에 있어서의 군주의 위치가 무엇인가에 대해 빠르게 다가온다.

고대 인도의 그림을 보면 이 전쟁의 삽화들이 상세하게 나온것을 보면 넓은 인도의 영토아래 상당히 많은 부족들이 자신의 부족원들이나 주민들을 다스리고 전쟁을 통해 영토확장은 당연한 수순일것으로 보여 이 전쟁과 원정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고대 역시 정치와 경제 분야가 상당히 중시됨을 볼수 있으며 지금의 인도와 고대의 인도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생각해 볼수 있게 하는 책인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