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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만나주세요! - 꿈을 찾아 떠난 청년 사업가의 무한도전
김상우 지음 / 뜨인돌 / 2020년 6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동남아에 사업을 하는 사장님들을 찾아 해외에서 사업을 벌이게 된 계기를 알아보고 자신이 미래에 창업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및 준비가 필요한지 인터뷰를 하러 용감하게 날아간 김상우씨의 고군분투를 나라별로 풀어낸 흥미진진한 여행담이자 창업준비서이다.
대학졸업반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둔 김상우씨는 군제대이후의 미래를 꿈꾸기 위해 해외에서 사업을 벌인 경영자들을 인터뷰할 계획을 세우고 메일을 보내게 되는데 설마설마 하는 생각이었지만 엇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두 업체의 대표에게서 인터뷰가 가능하다는 메일을 받고 베트남으로 부웅하고 비행기를 타고 간다.
주위에서는 동남아 여행하는구나 부럽다는 시선이지만 어엿한 목적이 있는 이번 베트남 방문. 그곳에서 만난 달랏밀크 호 전 대표와 라이프플라자 안치복 대표에게서 사업의 시작한 계기를 물으며 각자의 사업마인드를 알게 된다.
국영기업인 민영으로 인수하면서 우유와 커피사업을 하나씩 키우는 호대와 자신의 광고를 실어주지 않는 실수업체의 적반하장에 내가 한번 해보지 하며 지른 안치복대표. 사업의 시작은 각기 다른 스타트였지만 경영인으로서의 자세를 알려주며 사업은 사장이 모든것을 책임지는 것이며 자신이 못하는 분야라면 잘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하는 법이라고 알려주는 두 경영인.그리고 안치복대표의 소개로 캄보디아로 날아가 트랜스초이스 초대룡대표를 만나 캄보디아 운수시장을 석권하는 그의 창업기와 계획들을 듣게된다.
그의 발걸음음 라오스로 가서 코라오를 방문하고 태국에서 아이원드 감금파전이사와 다오래 윤선규회장까지 만나며 향후에 자신의 기업에 들어오라는 스카웃제의까지 받는 멋진 일까지 만들어 오는데 이들 해외에서 자기 사업을 하는 경영인들이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현지화와 자신의 직원을 이해하라는것. 그리고 사장이 모든것을 책임지는 태도가 중요하다는것. 그리고 국내가 좁으면 해외시장도 길이 있다는 이 책은 많은 젊은이들이 읽고 이런 방안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